[의사소통론]상담일지
- 최초 등록일
- 2007.02.0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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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 명을 상담해주고 쓴 상담일지 입니다.
목차
첫번째 상담
두번째 상담
내담자 및 면담상황
상담소감
본문내용
내담자
어휴~
아니야~
나 요새 학원 다니잖아.
그게, 보통 4년제 대학 나와서 네일아트 배우는 사람이 없는데 내가 배우니까 강사가 나한테 기대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
4년제 대학 나온 사람이 하면 뭔가 있나 보더라고.
응.
내가 소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돼.
JJ는 진짜 잘 하잖아.
여기저기서 상도 많이 받아오고.
우리 학원에 남자애가 한 명 있는데 걔는 소질이 있는 것 같더라.
배우는 것도 빠르고 진짜 잘하고.
나는 되게 어려워서 잘 못하겠는데 강사가 기대를 많이 하니까 너무 부담스러워~
그런가?
근데 나는 손에 땀도 많이 나잖아.
지금도 이렇게 많이 나는데 나는 긴장하면 땀이 더 많이 나거든.
학교 다닐 때 시험 보면 시험지가 다 젖을 정도였으니까 어느 정돈지 알겠지?
네일아트는 손을 사용하는 거잖아.
근데 나는 손에 땀이 많이 나니까 좀만 하다보면 손에서 땀이 뚝뚝 떨어지고, 이런 거 보면 나한테 안 맞는 것 같아.
솔직히 땀만 아니면 네일아트 배워서 JJ랑 같이 네일샵 여는 게 제일 좋을 거 같긴 한데.
땀 안 나게 수술하는 것도 있는데 그건 좀 무섭고 먹으면 땀 안 나게 하는 한약 있다 그래서 그거 지어 먹어 볼까 생각 중이야.
평가 및 분석
●말문을 열게 한다.
어떤 이야기든지 하도록 기회를 만든다.
■설명을 요구한다.
조금 당황하는 눈치였다.
→관찰한 대로의 느낌을 조용한 말로 표시한다.
‘언니, 요새 좀 힘들어 보여, 무슨 일 있는 것 같아.’
●한 제목의 이야기를 하도록 이끈다.
●느낌반영
막연한 감정을 보다 분명하게 한다.
→내담자가 감정을 말로 나타내도록 이끌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비난한다.
시무룩한 반응을 보인다.
→공감과 수용을 한다.
‘그랬구나.’, ‘더 잘하고 싶은데 그렇지 않아서 속상한가보구나.’
●미래에 대한 계획을 격려한다.
내담자가 스스로 계획하는 일에 협력하고 격려한다.
●수용
→요약을 통해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리고 내담자가 끝맺도록 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