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평가-우리음악의멋

소개

강의를 듣고 그 강의 내용과 강의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작성한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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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 : 우리 음악의 멋(EBS 일요 초청 특강)
강사 : 황병기(이화여대 음대 명예 교수)
시간 : 2001년 10월 14일 12 : 00
교육학과 000
일단은 검은색 두루마기가 참 잘 어울리고 강의 제목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하여서 좋았다. 백남준씨는 비디오 아티스트로 유명한데 원래는 작곡가라는 말을 꺼낸다. 백남준씨의 이야기를 도용해 관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소리라는 단어를 이끌어 낸다. 노래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하는데 아무도 대답을 못했다. 그런데 당연하다는 듯 노래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넘겼다. 다만 표현을 못 할 뿐이라며 관객들에게 안심을 시키는 점이 좋았다. 그러면서 자기가 정의를 내려준다. 노래는 말을 길게 빼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면서 청구영언이라는 김천택의 시조집을 이야기한다. 靑丘永言의 한자 풀이를 해 준다. 푸른 언덕의 긴 말이라고 말이다. 청구영언은 당대의 노래의 가사를 적어놓은 요즘의 대중가요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노래는 말을 길게 빼는 것이라고 한다.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를 들어 풍수지리를 이용해 동서남북의 색깔을 표시해 준다. 그러면서 중앙은 노란색이라고 한다. 그래서 중국의 황제는 노란색 옷을 입는다고 했다. 청구영언(푸른 언덕의 긴 말)의 푸른색이라는 것은 동쪽을 가리킨다. 그래서 푸른 언덕은 동쪽의 나라 바로 조선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그래서 청구영언은 한국의 노래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동창이’라는 노래를 한 번 해 보자며 시간 예술을 느끼자고 한다. 하면서 ‘동창이’를 같이 해 보자고 한다. 관객들은 ‘동창이’를 첨에는 몇 명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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