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박물관 관람기
- 최초 등록일
- 2007.02.01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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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박물관을 관람하고 10p 2장으로 썼습니다.
목차
1. 관람하기까지
2. 관람을 하면서
3. 인상 깊었던 유물들
4. 관람을 마치고
본문내용
1. 관람하기까지
지루하고 긴 시험의 터널을 막 지난 후 또 다시 박물관 관람기라는 보고서를 위해 난 시험에 녹초가 되어 있는 나의 몸에 스스로 파이팅을 외치며 서울대로 가는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지하철을 탄 후 또 다시 마을버스를 갈아타고 나서야 드디어 서울대학교 박물관에 도착.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 기다림의 시간은 또 다른 지루함이었다. 하지만 이 지루함은 박물관 관람이라는 또 다른 경험으로 인해 곧 씻은 듯이 사라졌다. 박물관 관람이 얼마 만이었던가? 초, 중, 고 시절에 현장 학습이라는 이름으로 가뭄에 콩 나듯 또한 주마간산 식의 형식적 흘려보기에 불과했던 이전의 박물관 관람과 나만의 시간과 여유로 시작된 이번의 관람은 이전에 생각해 보지 못 했던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는 경험이었다.
2. 관람을 하면서
서울대 박물관의 총 전시실은 전통미술전시실·고고역사전시실·인류민속전시실로 나뉜다. 전통미술전시실에는 우리나라 전통의 회화·서예·탁본·불상·도자기 등을 전시되어 있었고, 고고역사전시실에는 15개 진열장에 1960년대 이후의 발굴 조사에서 수집한 석기와 토기, 청동기·철기 및 귀금속 유물 500여 점이 시대별 유적별로 정리되어 있었다. 그리고 박물관 2층의 인류민속전시실에는 생활용구·장신구·가구·놀이용구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