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언론사와 한겨례신문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01.2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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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 `말과 글` 교양필수 수업에서 A+ 받은 리포트 입니다.
비록 2장에 불과한 리포트이지만.. 어디 길게 쓴다고 좋은 리포트인가요 ^^
이런 글은 짧게 쓰는게 더 어렵다는..
정말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썼던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제만 비슷하다면 그대로 가져다 쓰셔도 상관없으실 겁니다.
좋은 대학 행복한 대학생활 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문은 하루가 지나면 역사교과서가 된다는 말이 있다. 타 언론매체와 달리 당 시대의 사건, 사고들을 각기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석한 판단과 주장이 문자화되어 하나의 논조를 띔으로써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고전적인 명제가 나온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 현재 한국은 언론이 정․재계와 함께 3대 권력의 축으로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신문사가 그 첨병에 위치해 있다. 각 신문사들은 여론조성과 함께 정책 및 사회비판의 주도세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이른바 조 ․ 중 ․ 동(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과 한겨례 신문이 서로 대립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앞 서 언급한 역사교과서라는 단어에서처럼 이들 신문사는 각자의 논조에 따라 사건을 파악하고 비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호별, 세대별 등으로 세분화 되어 각기 다른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독자층의 연령과 시대적 가치 등으로 인해 각 신문사에 대한 인식도 가지각색이다. 세간에는 크게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헤게모니를 둘러싼 각 신문사들의 논조에 대한 지지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헤게모니를 둘러싼 이들 집단의 이해관계라든지 진실여부에 관해서는 그다지 흑백논리로 다가가고 싶지 않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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