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C 미국소설]존스타인벡의 작품세계와 분노의 포도 분석

소개글

영어 전공 과목인 [20C 미국 소설] 과목중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리포트

목차

Ⅰ. 서론
Ⅱ. John Ernest Steinbeck시대의 소설형성
Ⅲ. John Ernest Steinbeck의 생애와 작품세계
Ⅳ. John Ernest Steinbeck의 「The Grapes of Warth」
1. The Grapes of Wrath(분노의 포도)의 탄생배경
2. The Grapes of Wrath(분노의 포도)
Ⅴ. 결론

본문내용

Steinbeck은 이른바 “the lost generation(잃어버린 세대)”를 이은 30년대의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신화와 그의 자연주의를 혼합했으며, 그의 양면성을 지닌 작품은 사회의식이 강렬한 작품과 온화한 휴머니즘에 넘치는 작품으로 대변된다.
그의 소설에는 현실적으로 울고, 웃고, 사람을 죽이고, 또는 서로 돕고 있는 인간미가 풍부한 빈민들이 등장한다. 그는 그의 소설을 통해 사회를 그리고 있으며 동시에 인간 개개의 모습도 그리려고 했다. 그의 소설모두에서 Steinbeck은 사물을 바라보는 자연주의적 방식을 사람에 대한 깊은 동정과 인간조건에 혼합한다.
Steinbeck은 단순히 The Grapes of Wrath(분노의 포도)에서 비참한 이주노동자의 생활을 개혁하는 것에만 목적을 두고 있었을까? 이 소설은 그저 ‘Okie(오키)’들의 문제를 취급했다는 시대적 의미와 함께 구해도 얻어지지 않는 이상을 끝까지 추구하는 인간, 그리고 모든 고난에 부딪치면서도 굴하지 않고 싸우는 인간의 모습을 조드일가를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그 한 가족의 여러 경험을 통해 한 큰 국가의 비극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The Grapes of Wrath(분노의 포도)에서 Steinbeck은 인간이란 어떤 고난에 부딪치더라도 살아가게 마련이라는 신념을 갖고 확대 받고 고난에 쫓기는 인간들에게서도 끝내 말살할 수 없는 마지막 것은 살아가려는 본능적인 힘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삶’이란 개인적인 생명을 뜻하지 않고 가족 또는 이주농민 전체의 삶을 뜻하는 것이며 죽음의 의미도 마찬가지로 보고 있다.

참고 자료

김이철, John Steinbeck, 형운출판사, 1982.
맹은빈 역, 분노의 포도, 일신서적공사, 1988.
강봉식, 스타인벡의 文學世界, 高麗大學校 出版部, 1984.
김병철 역, 분노의 포도, (주)삼성출판사, 1992.
Peter R. High 저․송관식,김유조 역, 미국문학사, 한신문화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