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論」17장-업과 과보에 관한 고찰편에 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7.01.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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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가르주나의 중론의 17장에 관해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한 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글은 하와이 대학의 세계적인 불교학자인 ‘깔루파하나’의 「나가르주나」 라는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기술한 것이다. 나는 ‘나가르주나’의 「中論」 중에서 17장(업과 과보에 관한 고찰편)이 특히 가슴에 와 닿았다. 그렇기 때문에 17장을 더 유심 있게 보았다. 그중에서도 더욱 고심해 본 게송을 중심으로 내 생각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기술했다. 이는 온전히 나의 소견 일뿐이므로 그것의 옳고 그름에 이견이 많을 것이며 잘못된 부분도 많으리라 생각한다.
제 ⅩⅦ 장
業과 果報에 관한 고찰(Karma-Phala-Pariksa: 觀業品)
게송1: 자기를 다스리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은 자비로운 法이다.
이는 현세에서도 후세에서도 果報를 낳는 씨앗이다.
‘업과 과보에 관한 고찰’편의 첫머리 게송이다. 이 게송을 보면 선한 행위를 강조, 권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자비로운 법이라 설명하면서 이는 후세에서도 과보를 낳는 씨앗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후세, 내세의 삶을 위해 현세에서 좋은 공덕을 쌓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고...
게송5: 좋은 果報를 우리는 일인 福과 나쁜 과보를 누리는 일인 非福과 그리고 의지(思), 이 일곱 가지 法이 業을 나타낸다고 전해진다.
인간의 모든 행위는 사고의 힘에 의해 결정되어 신체적 행동이나 말로써 표현된다. 그래서 그 사고의 힘을 사업이라 하고 이에 수반되는 일련의 행동양식(예를 들어 신체와 말에 의한 업들)을 사이업 이라 구분한 것이다. 신,구,의 3업을 이 둘에 대비하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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