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양김시대의 한국정치에 대한 조명과 미래 우리정치에 대한 전망
- 최초 등록일
- 2007.01.01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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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영삼의 ‘문민정부’ 김대중의 ‘국민의 정부’가 물러 간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우리는 그 속에서 다른 정치체계와 새롭게 변화된 한국정치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경험하였다. 물론 “양김:의 잔재가 아직 청산되지 않고, 우리의 뇌리와 가슴에 관습처럼 남은 점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참여정부가 들어선지 만 2년이 지난 지금 이 시점에 과거 ”양김“정치를 조명하고, 이후 한국정치의 변화 모습을 진단함으로써 미래 한국정치의 모습과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 머리말
- 문제제기
■ 본론
1. “양김”이란 누구인가?
2. “양김”이 한국정치에 미친 영향
3. 양김정치의 공통점과 차이점
4. “양김”의 잔재
5. “양김정치” 이후 한국정치의 변화모습
6. 한국정치의 미래조명
■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양김”은 김대중, 김영삼을 대별하는 단어이다. 이 두정치인은 한국전쟁이후 우리나라 정치사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현재 우리의 정치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물러난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다.
“양김”은 우리에게 두 얼굴의 실체이다, 우리는 양김정권의 시대에 환호를 보냈다. 그러나 그 순간 우리는 양김을 넘어서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군사정권의 외형상 퇴진 후에도 군사정권의 유령이 배회하면서 우리의 삶을 노략질할 때 우리는 양김에 대한 애증으로 갈등하면서 불면의 밤을 보내야 했다. 양김은 탈군사독재 민주화를 실현시킨 하나의 원동력인 동시에 군사독재와의 타협을 통해 권력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민주화와 개혁을 지연시키고 왜곡시킨 장애물이기도 하다. 그러한 연유로 양김은 우리에게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존재로 다가온다.
참고 자료
포스트 양김시대의 한국정치, 2002, 정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