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액트-사회복지학의 입장에 따른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6.12.30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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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레폿입니다. 사회복지학적 시각으로 작성했습니다. 점수는 A+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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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피 골드버그, 삼류 카지노 가수 들로리스는 우리에게 많은 깨닳음을 준다. 그녀는 삼류 가수임에도 사회를 위해 기꺼히 범죄현장에 대한 증인을 서게 되고 그로인해 수녀원에 잡입하게 되는데, 수녀원에서 잠시동안 머무름에도 그녀는 많은 사회복지적인 활동은 하게된다.
철거를 앞둔 수녀원 그곳을 다시금 세우기 위해 모금운동을 하고 할렘가를 정리하며 그녀는 자신의 입장보다는 민중의 앞에 서서 사회를 위한 운동을 한다. 수녀원의 성가대를 바로 세우는 일 역시 그녀의 몫이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앞세워 성가대를 다시금 부흥 시키는데, 하나하나 보면 쓰레기 같아 보이는 수녀들의 능력을 분석하며 연구하여 성가대의 일원으로 일깨웠다. 철거 직전이었던 수녀회는 부흥을 맞이하고 교황의 방문이라는 역사적인 대업을 이룬다.
할렘 가는 번화하고 아이들은 교육을 받으며, 수녀원은 본래의 자선을 행한다. 이것은 들로리스가 삼류 가수로써는 행할 수 없던 일이었다. 그녀가 물론 가짜 수녀였으나, 수녀라는 이름으로 행한 자원봉사이다. 그녀는 자신의 얼굴이 시사저널에 알려지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자신을 뒤쫓는 일당들을 두려워 하면서도 그녀는 자신의 뜻을 꺽지 않았다. 들로리스는 자신이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 진실한 자원봉사를 행한 것이다.
성가대를 통한 자부금 형태로써 아이들의 교육에 힘썼고, 할렘가의 정리 또한 변화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청소임에 분명했다.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정리가 아니라. 원래 있던 것의 작은 변화로써 그녀는 자원봉사를 이룬것이다.
자신의 여유가 남아 행하는 자원 봉사는 봉사가 아니라 기부일 뿐이다. 진정한 자원봉사는 자신의 형편을 돌아보지 않음에도 타인과 나눌 수 있는 정신이다.
모두들 비웃는 삼류 가수인 들로리스가 그러했듯, 우리 역시 남는 여유로써 하는 봉사 보다는 부족하지만, 물론 모자랄 지라도 그 것만으로도 타인에게 봉사할수 있는 개혁할수 있는 정신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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