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 노벨상 수상자 Arthur Kornberg(아서 콘버그)의 For the Love of Enzyme(효소 사랑)을 읽고

소개글

세계적인 생화학자인 Arthur Kornberg가 자신의 효소에 대한 연구 과정과 일생에 대해서 쓴

For the Love of Enzyme - The Odyssey of Biochemist 라는 제목의 책을 읽고 요약함.

목차

Chapter 1. The Vitamin Hunters
Chapter 2. Joining the Vitamin Hunters
Chapter 3. Joining the Enzyme Hunters
Chapter 4. Bless the Little Beasties
Chapter 5. The Synthesis of DNA
,

Chapter 10. Reflections on My Life in Science

본문내용

Chapter 1. The Vitamin Hunters

내가 겪은 의학으로부터 생화학까지의 여정에 대한 간결한 기록을 시간 순으로 적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DNA의 안과 밖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복잡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주로 오늘날 DNA, 유전자, 생명공학이 해낼 수 있는 일들이 될 것이다.
내가 의학사 학위를 갖고 있다는 점과 정식으로 과학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점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나는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즐겼다. 나는 의학 연구에 일찍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그것을 일생의 직업으로 여기지 않았다. 나는 대학의 환경에서 보다나은 내과학에 종사할 것을 기대했다. 생화학은 다소 뚜렷하지 못해 보였다. 연구소에서 중요한 나의 미래를 낭비하는 것은 내키지 않았다. 나의 만성적 질병인 황달에 대한 연구는 내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호기심을 증대시켰다. 국립 보건원의 원장인 Rolla Dayer가 나의 논문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 당시에는 드물게 NIH에서 연구를 하게 되었다.


Chapter 2. Joining the Vitamin Hunters

NIH에서 나의 일은 비타민 B 합성물인 엽산에서 다른 비타민을 분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항상 내가 영양 연구 부분에서 쇠퇴기에 있는 분야에 왔다고 느꼈다. 그래서 결국 나는 새로운 개척지를 찾기로 했다. 각 비타민의 발견이 그것이다. 내가 각 비타민들의 생화학적 기능을 연구하면서 그것이 나의 숙명이 되었다.
지난 세기의 과거 십년간 하나하나의 고난들이 유전되는 세균에 흔적을 남겼다. 백 년 전, 각기병의 유행은 일본 해군을 무너뜨렸다. 젊은 네덜란드 의사인 크리스찬 아이작만이 잘 통제된 실험을 설계하여, 세척된 쌀이 닭에게서 각기병과 비슷한 질병을 야기하고 자연 그대로의 쌀이 그것을 치료한다는 것을 보였다. 하지만 각기병을 영양적인 부족으로 이해하는 데는 수년이 걸렸고, 비타민 B1(티아민)의 부족을 명확히 밝히는 데는 더 오래 걸렸다. 이와 비슷하게 괴혈병의 원인인 비타민C 구조를 밝혀내고 아스코브르산이라고 개명할 수 있었고 1937년 의학 생리학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되었다. 구루병의 원인인 비타민 D도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