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소설]판소리 소설의 표면적 주제와 이면적 주제 고찰하기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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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로 나아있는 것으로 춘향전 흥보전 심청전 토끼전(별주부전) 배비장전 옹고집전 장끼전 숙영낭자전 등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춘향전, 심청전, 흥보전, 토끼전, 적벽가를 고찰하고 표면적 주제와 이면적주제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목차
1. 판소리와 판소리계 소설
2. 판소리의 표면적 주제와 이면적 주제
(1) 표면적 주제
(2) 이면적 주제
3. 판소리의 ‘양면적 주제’의 예시
(1) 춘 향 가
1) 춘향가의 주제에 대한 여러 주장들
2) 춘향가의 표면적 주제와 이면적 주제
(2) 흥 부 가
1) 흥부가의 주제에 대한 여러 주장들
2) 흥부가의 표면적 주제와 이면적 주제
(3) 수 궁 가
1) 수궁가의 주제에 대한 여러 주장들
2) 수궁가의 표면적 주제와 이면적 주제
(4) 심 청 가
1) 심청가의 주제에 대한 여러 주장들
2) 수궁가의 표면적 주제와 이면적 주제
(5) 적 벽 가
1) 적벽가의 표면적 주제와 이면적 주제
4. 결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판소리 사설이 <-가>의 명칭으로 불렸다면 판소리계 소설은 <-전>으로 불려진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 판소리의 창본으로 쓰이다 어느 시점부터인가 쓰임새가 달라져 소설로 바뀌어 나간 것으로 짐작된다. 판소리는 12마당이라고 했으므로 12편의 사설이 있을 터이고 따라서 적어도 그만큼의 판소리 소설이 있을 수 있는데 그 가운데 일부는 없어져 확인이 어렵다.
판소리 12마당은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변강쇠타령 배비장타령 강릉매화전 옹고집타령 장끼타령 왈자타령/무숙이 타령 가짜 신선타령/숙영낭자전 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소설로 바뀌어 지금까지 소설로 나아있는 것으로 춘향전 흥보전 심청전 토끼전(별주부전) 배비장전 옹고집전 장끼전 숙영낭자전 등이 있다.
판소리의 사설은 설화를 소재로 하여 서민들의 현실적인 생활을 주로 그리고 있으며, 극적 내용이 많고, 민속적이며 풍자와 해학 등 골계적인 내용이 풍부하게 구어체로 구사되어 있다. 판소리계 소설의 주제가 지배계층의 횡포와 부패를 폭로하고 그들의 위선적인 생활을 풍자하려고 했기 때문에 해학이 필연적으로 동반되어 해학성이 풍부하게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판소리계 소설은 당시의 성장된 민주의식과 체제저항적인 면을 반영하고 있다.
판소리는 구전 문학이기 때문에 창자가 누구이냐에 따라 일부분 독자적인 면이 있다, 그리고 장면마다 흥미에 충실하여 불려졌기 때문에 앞뒤가 안 맞는 내용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