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중가요와 생활사
- 최초 등록일
- 2006.12.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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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대중가요와 생활사 레포트입니다. 제가 직겁 작성한 것이라 많은 도움 될꺼라 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레포트로 우수한 점수 받았습니다. 그럼 잘 이용하세요^^
목차
1주차. <강남달>과 식민지 가요의 출발
2주차.<황성 옛터>로 풀어내고자 했던 망국의 슬픔
3주차. 웃음 속에 감춰진 눈물-만요
4주차. 최초의 금지곡이었던 <아리랑>
5주차. 누가 그들을 떠돌이로 내몰았는가?
6주차. 황금광시대의 탐욕과 반민족성에 대한 풍자
7주차. 항구, 그 영원한 출발과 귀환의 분기점
*수강소감 및 편지*
본문내용
1주차. <강남달>과 식민지 가요의 출발
1.일제 강점기 가요시는 왜 증요한 분야로 떠오르는가?
오늘날까지는 몇몇의 소수 작품만 남아 전해지고 있으므로 우리에게 희소적인 중요성 또한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대중문화라 하여 저급하게 여기는 잘못된 인식을 재고하여 우리 문학 작품 영역의 확대를 일정하게 이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일제 강정기의 가요시 노랫말의 자료를 대하면서 이것이 시가 자료의 발굴을 토대로 맨 먼저 일제 강점기 시문학사 서술의 상당한 보강과 수정을 기할 수 있으리라는 즐거운 예측과 다음으로는 논의 대상의 제한성, 상투성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범주의 확대에 대한 일정한 안도감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대중가요의 본질은 `삶의 위안물`이라는 측면에서 찾을 수 있다. 만약 가요시가 당대인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위로와 위안을 제공했다면 그것만으로도 그 유행가는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2.옛 가요 <강남달>의 감상 느낌을 말하라?
(강남달=낙화유수)
*이정숙 노래(낙화유수)-강남달의 음의 흐름이 아주 경쾌하게 진행되는 것 같고 이 노래를 부른 가수의 발음법이나 창법이 꼭 애들이 장난치는 듯한 소리, 흐릿한 발음, 그리고 정확하지 않은 발음과 끊김이 없이 이어지는 듯이 부르는 창법이 독특했다. 한편으로 어린아이가 마치 동요를 부르는 듯 한 느낌을 받았다.
*신카나리아 노래-아주 성숙한 목소리에 아주 큼직 막한 창법이 아주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높은 음과 낮은 음의 조화가 아주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 대중화의 느낌이 강하다,,,
*이영숙 노래- 이 노래 역시 매우 성숙한 매우 성숙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다른 노래와는 다르게 조금은 애절한 슬픈 느낌을 주고 있다. 그리고 노래의 맛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 점이 한 층 더 맛깔스러워졌다.
*조미미의 노래-(1980년대)- 시간이 흘러서 부른 것인지 지금우리들이 쉽게 듣는 트로트의 창법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 가수 역시 이 노래의 느낌을 아주 잘 살려주는 듯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목소리의 톤이 굵으면서 구수한 면이 있는 것 같다
*한영애의 노래-처음 장난하는 듯 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딱딱 끊어지는 듯 하면서 이어 부르는 음이 독특하다. 그리고 반주역시 독특하다. 그리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남자의 노래부분 중에서 끝을 끄는 것 역시 독특하고 남자와 여자의 합창 부분이 있어 매우 근사하면서 신선하다,.
참고 자료
저의 개인적인 지식및 소감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