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명의 기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2.1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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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기적 알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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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기적“
생명의 기적’은 수업시간에 비디오로 보기 전에 SBS 다큐멘터리로 먼저 본적이 있었다. 국내 방송사상 처음으로 수중분만 장면을 비롯해 하반신이 없거나 AIDS에 감염된 여성의 출산 등을 생생히 담아 감동을 주었다.
출산은 아기를 낳는 일로서 의학적으로는 모체의 자궁속에서 자란 태아와 태반을 모체밖으로 만출하는 현상으로 분만 또는 해산이라고도 한다. 모체가 건강하고 태아와 그 밖의 이상이 없으면 안산(자연분만), 어느 한쪽에 이상이 있으면 난산(이상분만)이라고 하는데 출산은 규칙적인 자궁의 수축, 즉 분만진통으로 시작하여 폐쇄되어있는 자궁경관의 거대를 거쳐 먼저 태아를 이어 태반의 만출로 끝난다. 누운 자세30%, 엎드린 자세30%, 앉는 자세30%의 비중을 차지하나, 산모들은 누워서 출산하는 것을 싫어한다.
몽골에서는 산모가 임신중에도 일을하며 아르크라에서는 바구니를 이용하여 엎드려서 출산을 한다.
분만의 방법 중 수중분만은 양수와 동일한 조건의 물 속에서 아기를 낳는 방법으로 산모가 양수와 같은 온도의 깨끗한 물을 담은 수조에서 의료적 처치없이 자연 상태로 분만하는 것이다. 모든 과정은 임산부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기존의 분만법과 달리 수중분만은 진통에서 분만까지 남편의 격려와 도움을 받으며 분만하게 되고, 누운 자세가 아닌 앉는 자세로 분만하는데 중력을 이용했기 때문에 골반이 가장 잘 벌어지며 힘을 주기도 쉬운 분만자세이다.
수중분만의 예로 뮤지컬배우인 최정원씨가 소개되었다. 29세의 초산으로 임신39주인 그녀는 자신의 임신에 대해서 행복감을 가졌고 주변에서도 많은 축복 속에서 임신과정을 겪었다. 오전10시쯤 자궁경부가 열리면서 분만대기실로 이동하였고 분만실에 준비된 욕조로 들어가기 전 양막이 자연파수되었으며, 이후 산모는 약 1시간동안 분만하기까지 남편과 함께 욕조에서 진통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욕조는 미리 준비한 따뜻한 생수로 채워져 있었고 물의 온도는 양수의 온도와 비슷한 37℃를 유지하였고 1시간 넘게 지나 건강한 여아를 출산하였다. 자궁속의 양수로부터 따뜻한 물 속으로 분만된 아기는 물속에서 약 20초간 머문 후에 곧 엄마의 품에 안겨졌고 탯줄은 직접 남편이 자르도록 배려하였다. 태아가 엄마의 뱃속에서 세상으로 나올 때 받는 스트레스는 임산부가 아이를 낳을 때 받는 스트레스의 10배라고 하는데 태아가 탄생 시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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