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학

소개글

전자기학에 관한 레폿입니다

그림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①정전기학
②자기학
③전자기학
④Hystersis loop
⑤자성의 종류

본문내용

<전자기학(電磁氣學)-electromagnetics>

전하와 전하에 의해서 생기는 힘에 대해서 다루는 과학의 한 분야.

오랫동안 전기력과 자기력은 별개의 힘으로 생각되어왔는데 19세기에 이르러서 이 2가지의 힘이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 비로소 밝혀졌다. 1905년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에 의해서 전기적 현상과 자기적 현상은 동일한 현상의 서로 다른 일면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하지만 실제의 경우에서 전기력과 자기력은 마치 별개의 힘인 것처럼 작용한다. 즉 전기력은 전하의 운동에 관계없이 발생하지만 자기력은 운동하는 전하에 의해서만 발생하여 움직이는 전하에만 힘을 작용한다. 전기적인 현상은 중성의 물질 내에서도 볼 수 있으며 원자와 분자의 물리적·화학적 특성의 대부분을 전기력을 이용하여 설명할 수 있다. 번개·천둥과 같은 현상도 전기현상이다. 전기력은 중력에 비해서 강도가 훨씬 크다.
전기력과 자기력은 전기장과 자기장 내에서 발생한다. 이 전기장과 자기장은 본질적인 것으로써 이들의 발생원이 되는 전하와 전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도 존재하며 전기장과 자기장은 어느 한쪽에 의해서 다른 쪽이 유도되는 특이한 성질을 갖고 있다. 자기장이 변화할 때 전기장이 발생된다는 현상은 영국의 물리학자 마이클 패러데이에 의해서 발견되었는데 발전기의 기본 원리로써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전기장의 변화에 의해서 자기장이 발생되는 현상은 스코틀랜드의 물리학자 제임스 클럭 맥스웰이 발견했다. 맥스웰은 빛과 전파를 전자기파라는 하나의 현상으로 통합했으며 전기장과 자기장이 전자기복사의 형태로 공간 내를 이동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와 같은 전자기복사의 예로 전파·마이크로파·적외선·가시광선·자외선·X선과 감마선 등이 있다. 이들은 3×108
m/s의 광속으로 전파하는데 서로 다른 성질을 보이는 것은 각각의 진동수(또는 파장)가 다르기 때문이다.
20세기에 이르자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해서 전기장과 자기장이 하나의 통일된 장으로 통합되었으며 어떤 물질의 속도가 전자기파 복사의 전파속도보다 더 큰 값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1960년대에 물리학자들은 핵분열시에 발산되는 에너지에 관련되어 있는 강한 핵력과 불안정한 원자핵에서 일어나는 현상인 방사성 분열과 연관되어 있는 약한 핵력과 같은 힘이 전자기력과 유사한 수학적인 표현을 갖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참고 자료

-Macropaedia| 金琯植 참조집필
-재료과학과 공학, W.F Smith 김철환 주진호 공역, 사이텍미디어 p559~576
-재료과학과 공학, william callister 김용석 외 3명 공역, 희중당 p717~744
-금속공학실험, 대한금속학회 저, 반도출판사 p410~415
-http://diamond.kist.re.kr/cerapedia/product/jgl012.html
-http://166.104.133.99/bbs/zboard.php?id=no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