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성공사례(하루 녹차)
- 최초 등록일
- 2006.12.0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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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각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1차, 2차에 걸쳐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토대로 조사, 분석하여 리포트를 작성했습니다. 물론 해당과목은 A+ 받았습니다.
목차
1. 마케팅 성공사례(산뜻한 하루 녹차와 산뜻한 하루를)
2. 성공요인분석
본문내용
(중략, 앞에는 설문결과를 토대로 한 분석자료를 그림과 표, 그리고 설명으로 나타냈습니다.
)
FCB의 GRID모델에 입각해 하루 녹차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반의 녹차음료는 왼쪽 그림의 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자기만족 영역(반응형 소비자)에 포지셔닝 되어있다. 자기만족의 영역안의 제품들은 감성제품이면서 저관여제품으로 소비자는 이 구역 제품을 소비하면서 감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며 구매시 기분에 좌우된다. 이 영역에 위치한 녹차음료를 왼쪽 아래에 위치한 습관성 구매영역(행동하는 소비자)으로 포지셔닝 시킨 것이 하루 녹차라고 생각되어 진다.
습관성 영역은 소비자가 실용적인 이유로 제품을 구입하지만 관여도가 낮아서 습관적으로 구매 한다. 또, 한번 잘못 사더라도 크게 손해를 보지는 않기에 신제품이 나오면 한번 사보기도 한다. 이 영역의 제품은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보다는 한가지 주요한 정보를 과장해서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샴푸 광고인 엘라스틴의 광고에 여기에 속한다.
하루 녹차는 소비자가 평가한 객관적인 맛 자체는 보성녹차와 17차에 비해 저평가를 받았을지 모르지만 그 두 개의 브랜드와는 다르게, 또 다른 모든 녹차음료 브랜드가 원산지인 보성을 또는 지리산을 또는 전지현을 내세우며 다이어트를 위한 광고컨셉으로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산뜻한 하루 녹차와 산뜻한 하루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산뜻한’ 이라는 맛을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부각시켰다. 이는 소비자가 녹차음료를 구매함에 있어서 맛을 그것도 ‘깔끔한 맛’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사실에 부합하는 아이덴티티가 아닐 수 없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