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일본신화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12.04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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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신화에 대하여 여러 책과 사이트를 참고하여 쓴 자료입니다.
목차
1. 일본신화의 개요
2. 일본은 신들의 나라
3. 신격화된 천황의 존재
4. 단군신화와 일본신화의 비교
5. 맺음말
본문내용
1. 일본 신화의 개요
이웃나라 일본.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사상적으로 매우 먼 나라이다.
사실 나는 일본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하고,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 일본 드라마와 영화를 접하면서 그들의 생각이 매우 독특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나오는 여러 희안한 신들의 모습과 [월령공주]에 나오는 그들의 자연신에 대한 경외함을 보면서 ‘일본이라는 나라는 과학과 문명이 발달한 이 시대에서 왜 그렇게 신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걸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이런 궁금증에 대한 답을 수업시간과 이 과제를 하게 되면서 안 정보를 통해 얻을 수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답은 그들의 신화에 있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나라에 예전부터 내려오는 단군신화가 있는 것과 같다. 일본 신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네이버 지식in 출처; 아이디-fallinhosuk
천지가 분리되었을 때, 천상의 다카마노하라(신들의 거주지, 하늘을 말한다.)에서 최초로 나타난 것은 아메노미나카누시였다. 계속해서 다카미무스히와 카무무스히가 나타났는데, 모두 재빨리 숨어버렸다. 계속해서 우마시아시카비히코지, 아메노토코타치라는 신도 나타났는데, 이 두 신도 곧 숨어버렸다. 지금까지 나타난 다섯 신은 하늘의 신 중에서도 특별하여 별천신이라 한다.
그 후에도 쿠니노토코타치, 토요쿠모노를 비롯한 신세칠대라 불리는 신들이 출현했다. 최후에 등장하는 것이 이자나기(꾀는 남자)와 이자나미(꾀는 여자)라는 남녀 신이었다. 하늘의 신은 이자나기와 이자나마에게 하늘의 누보코라는 창을 건네주며 나라를 세울 것을 명했다.
두 사람은 하늘의 부교에 서서 창을 내려, 하계를 휘저은 후 들어올렸다. 그러자 그 끝에서 소금이 떨어져 쌓여 오노고로 섬이 되었다. 두 사람은 그 섬에서 하늘의 기둥과 집을 지었다. 그때 아자나기는 이자나미에게 물었다.
"당신의 몸은 어떻게 만들어 졌소?"이자나미가 대답했다.
참고 자료
「창조신화의 세계」-전북대인문학연구소, 소명 출판사
「게다가 짝이 있다」-한국일어일문학회, 글로세움 출판사; 38. 우리는 유일신이 싫어요- 하태후편
「일본의 정체성」-김필동, 살림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