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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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감상문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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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노자(老子)를 알게 된 것은 중2때였던가? 어머니께서 절의 합창단이셨던 관계로 자주 절에 따라 갔었다.
우리나라 불교는 민간신앙과 융합이 되지 않았던가? 그래서 다른 절과 마찬가지로 그 절 역시나 칠성각이라는 곳이 있었다. 그 곳에는 많은 책들이 있었는데, 나는 그 곳 문을 열어두고 안에서 앉아 책 읽는 것을 무척 좋아했었다. 그 곳에는 많은 책들이 있었는데 왜 있는지 모를 초등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부터 시작해서 노자, 공자 등 성인들의 말씀을 기록해놓은 책들까지 있었다. (사실 그때는 어려서 한문으로 된 책은 눈에 넣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 중에 <노자를 웃긴 남자> 라는 책을 집어, 읽기 시작했는데 도올 김용옥 교수가 펴낸 <노자와 21세기>라는 책의 부분 부분을 분석하고, 직설적으로 비판한 책 이였다. 그렇게 <노자를 웃긴 남자>라는 책을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면서 읽어보고, 비판한 책을 읽어봤으니 비판당한 책을 읽어봐야 하지 않겠는가? 해서 <노자와 21세기>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그때부터 노자(老子)에 대한 나의 관심은 커졌고, 크면서 다른 사상가들도 많이 접해 보았지만, 다른 사상가들의 사상에 비해 나의 가치관이나 사상에 잘 맞고 정말 따를 만 하다고 느꼈다. 또한 고등학교 때는 윤리 수업시간에 자신의 가치관등을 발표하면 나는 줄곧 노자(老子)의 사상을 인용하곤 했고,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노자에 관한 주제를 두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그러기를 5년째, 지금 대학생이 되어 그의 저서 ≪노자(老子)≫를 읽고 감상문을 쓰게 되었다.
먼저 노자(老子)는 어떤 분인가? BC 6세기경에 활동한 제자백가 가운데 하나인 도가(道家)의 창시자이다. 초나라의 고현 여향 곡인리에서 출생하였는데, 오늘날 하남성 귀덕부 녹색현의 동쪽 안휘성과의 접경지대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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