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체스판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2.0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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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레진스키가 쓴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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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세기말, 동서진영의 냉전구도가 와해되면서 미국은 절대강국의 위치에 군림하였고, 현재까지 십수년이 흘러오는 동안 미국은 어마어마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강한 군사력과 기술력, 그리고 문화적인 측면에서까지 전세계에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초강대국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21세기의 출발선상에 있는 오늘날, “제국”이라 불리워도 부족함이 없는 미국은 자국의 세력을 더욱더 확대하고 절대강국의 위치를 수호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노력의 지향점이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세계 무대의 중심 유라시아이며, 브레진스키는 이를 “체스판”화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향후 잠재 강국들의 세력판도를 설명했다.
브레진스키는 최근의 국제정세를 토대로 하였을 때 유라시아 체스판의 게임 참가자를 다섯 국가로 제시하였는데, 이 다섯 국가는 바로 프랑스·독일·러시아·중국·인도이며 이외에 영국, 일본, 터키, 이란 등을 중요 영향력 행사 국가로 제시하였다. 또한 필자는 궁극적으로 미국이 유라시아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위해서 위의 국가들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밝히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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