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2夜”를 통해 살펴본 사랑하는 남녀간의 심리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6.11.2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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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남녀의 사랑에 빠지는 속도 차이
2. 운명을 믿는 여성
3. 남녀간 성 의식의 차이
4. 독립적인 남성, 의존적인 여성
5. 남녀의 사생활 공유에 대한 시각 차이
목차
1. 남녀의 사랑에 빠지는 속도 차이
2. 운명을 믿는 여성
3. 남녀간 성 의식의 차이
4. 독립적인 남성, 의존적인 여성
5. 남녀의 사생활 공유에 대한 시각 차이
본문내용
1. 남녀의 사랑에 빠지는 속도 차이
(1) 3夜 < 사랑에 빠진 이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제 정신이 아니다. >
알란(남 주인공)은 업무중에도 지니(여 주인공)를 보고 싶어한다. 그래서 새벽3시인데도 지니에게 전화하면서 지니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간다. 지니는 잠 잘 시간도 없다며 말리지만, 알란은 잠보다는 지니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타이어가 펑크난다. 하지만 알란은 아침 식사거리를 들고 지니의 집으로 찾아온다.
(2) 7夜 <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확인해 보고 싶은게 사랑이다. >
지니는 알란이 보고 싶어서 자꾸 만나자고 한다. 그러나 알란은 계속 일 때문에 바쁘다며 만나기를 꺼린다. 그리고 지니와 피곤한 듯한 어투로 전화 통화를 한다. 지니는 알란의 회사 근처에 가서 만나면 어떠겠냐고 묻지만, 알란은 일을 해야 한다면서 그 마저도 싫어한다. 어느 때에는 바쁘지도 않으면서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 남성은 여성보다 사랑에 빠지는 속도가 빠르다. 대체로 남성이 먼저 대쉬하며, 그래서 연애 초기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정성을 다 한다. 전화도 더 많이 하고, 매일 보고 싶다, 만나자하며 사랑 표현을 더욱 많이 한다. 이 시기의 여성은 기쁘고 행복하지만 조금 더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애 중반에 접어들어 남성은 일단 여성의 마음을 웬만큼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싶으면 다시 다른 것에 열중하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바빠진다. 하지만 이 시기의 여성은 이런 남성의 모습에 불안해하며 짜증을 내거나, 자기 중심적 생활에서 벗어나 남성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한다.
2. 운명을 믿는 여성
(1) 1夜 < 사랑은 질병이라 빨리 극복할수록 좋다. >
생일 날, 지니는 카드 점을 보는 친구에게 타로 점을 본다. 그런데 조니(전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점괘가 나온다. 그래서 전화를 안 받는 조니를 의심하게 되고, 다른 친구가 전에 조니가 다른 여자와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말에 조니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확신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