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문화]국립현대미술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6.11.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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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방법 및 전시구조와
전시제도와 예술가, 작품의 삼각관계에 대한 글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을 견학하고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 PREFACE
■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방법 및 전시구조
■ 주경 탄생 100주년 기념 기획 전시전을 통해서 본 전시제도와 예술가, 작품의 삼각관계
본문내용
■ PREFACE
5월4일(목)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다녀왔다. 사실 ‘예술과 문화’ 수업을 듣기 전에도 중고등학교때 소풍장소로 국립현대미술관을 몇 번 가본 기억은 있지만, 미술작품을 한번도 의미있게 감상하려 한적은 없었던 것 같다. 따라서, 오히려 이번 리포트 제출을 계기로 그냥 훑어보기 식으로 지나쳤던 미술작품들을 조금은 심도있게 감상하려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계기로 전시회를 직접찾아가 나의 느낀점을 비평적으로 생각해 볼 수있는 좋은 계기도 되었으며, 좋은 전시회가 있다면 언제든 다시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포트의 목적에 맞추어,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방법 및 전시구조를 얘기하고 기획전시전을 통해 전시제도와 예술가, 작품의 삼각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방법 및 전시구조
국립현대미술관은 현대미술의 조사/연구, 미술작품의 수집 및 보존, 국내/외의 전시회 기획과 개최, 이에 관한 종합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문화 수요에 부응하는 문화적 서비스 제공에 설립목적을 두었다고 한다.
① 램프코어-미술관 처음 입구로 들어가,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 `비디오탑 <다다익선>`을 바로 접할 수 있는 램프코어는 원추형 천장 지붕으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미술관 건물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미술관 건축의 중심축이 되며, 기능상으로 이곳을 통해 모든 전시실로 들어갈 수 있다. 즉, 전시실을 잇는 연결통로 구실을 하고 있었다. 또한 램프코어의 경사를 따라 오르내리며 비디오탑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② 중앙홀-램프코어 바로 우측으로 향한 통로를 따라 들어간 곳은 중앙홀인데, 미술관의 지붕과도 이어져 미술관의 전체적인 구조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하며, 양쪽 벽면으로는 한국 현대 사진과 판화작품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중앙홀을 중심으로 1층에는 1,2전시실이 위치해 있고, 계단으로 이어진 2층에는 3,4전시실이 3층에는 5,6전시실이 좌우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었고 각 전시실을 있는 통로 역할을 하는 동시에 햇빛을 실내로 비치게하여 미술관내의 공간을 돋보이게 하였다.
③ 제1, 2전시실-일정한 크기의 작은방들로 이루어진 공간 특성상 회화나 조각, 공예 등의 전시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2000년도 이후에 국립현대 미술관에서 수집한 새로운 작품들을 전시중이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