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성공사례](주)그래미-여명808

소개글

그래미 - 여명808
새로운 형태의 숙취해소 음료를 통한
시장 규모 확대

목차

1. (주)그래미의 마케팅 전략

2. 신상품 개발

3. 프로모션

4. 성과

5. 향후 전망

본문내용

최근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음료’가 급성장하고 있다. 갈증해소라는 본래 기능에 미용, 숙취해소, 혈액순환,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 기능도 다양해져 약국에서 취급하는 드링크류와 구분이 모호할 때도 있다. 특히 CJ와 LG화학 등 대기업들과 제약, 제빵 회사까지 시장에 가세하면서 종류도 다양해지고 그만큼 시장 규모도 서서히 커지고 있다.
약 6,000억 원 시장으로 추정되고 있는 기능성 음료의 특허출원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 제약사의 기능성 음료시장 진입으로 기능성 음료개발이 한창 붐을 이루고 있어 당분간 기능성 음료 시장의 고속질주가 예상된다.
특허청은 기능성 음료 분야의 특허출원이 지난 1994년까지 약 200여 건에 머물었으나 최근 급격히 증가해서 500건에 육박하는 등 기능성 음료시장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능성 음료는 그 기능에 따라 아미노산 음료, 비타민 음료, 피트니스 음료, 식이섬유 음료, 숙취해소 음료, 피부미용 음료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 중 숙취해소 음료의 경우 1992년 숙취해소 음료시장이 형성된 이래 100억 원대라는 최저시장 규모를 기록한 IMF 때까지 연간 최대 시장 규모 600억 원대를 형성하였던 1기의 시장은 화학 드링크제가 주를 이루었으며, ‘여명808’이 출시된 1998년 이후 천연차라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재형성된 숙취해소 음료는 연간 최대 시장 규모 800억 원이라는 이전의 기록을 넘어서는 2기의 시장으로 형성되어 있다.
2기의 숙취해소 시장은 기존의 시장이 재정립되며 숙취해소 음료시장을 창출한 제품과 숙취해소용 천연차 시장을 창출한 2개의 제품이 각각의 분야에서 선두를 형성하고 있다.
여명808은 음주 전후에 마시는 숙취해소용 천연차로서 알코올이 체내대사 과정중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알코올 독성 물질을 신속히 분해하여 대사 작용을 촉진 시킴으로써 술을 마신 뒤에 오는 권태감, 갈증, 구역질, 두통, 복통, 입냄새 등 모든 숙취 증상을 해소해 주어 술로 인해 지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1. (주)그래미의 마케팅 전략

(주)그래미의 STP 전략에서 먼저, 약 600억 원의 숙취해소 시장을 화학 드링크류와 차별되는 소비자 기대 수준에 근거한 천연차류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주 타깃은 30~40대 직장으로 특히 기존 화학 드링크제에 대해 불신을 가지고 있거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정하고 있다. (주)그래미의 주력 제품인 여명808은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숙취해소용 천연차로 Positioning하고 있으며,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및 유럽 6개국에서 특허받은 발명 특허품일 뿐만 아니라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그 우수성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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