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자원]토마토의 양액재배
- 최초 등록일
- 2006.11.1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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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마토의 양액재배에 관한 자세한 설명.
목차
-토마토-
1. 양액재배 방식
2. 품종과 작형
3. 재배 관리
4. 배양액 관리
5. 생리 장해의 대책
6. 수확 및 분류
7. 참고문헌
본문내용
-토마토-
->토마토는 토양재배에 비해 양액재배에서 생육과 수량이 좋으며, 안정된 생산을 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물로, 외국에서는 전 생산량 중에서 양액재배에 의한 생산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토마토 양액재배 면적은 1995년 말 27ha 정도로 1994년의 11.4ha에 비해 약 2.4배 증가될 정도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양액재배가 수확량이 많은 이유에 대하여는 아직도 구체적인 성명은 되어 있지 않으나, 쿠라이시에 의하면 양액 재배의 경우에는 수분 환경이 좋기 때문에 잎의 기공이 많이 열려 있어서 대기 중의 CO2 의 흡수가 토양재배보다 많아, 광합성량이 증가되는 것을 한 가지 원인으로 들고 있다. 또, 수분의 부족은 토마토 과실의 성숙을 빠르게 하여 과실 비대가 나쁜 것도 밝혀져 있어, 이 점에서도 양액재배는 과실 비대에 좋다고 할 수 있다.
1. 양액재배 방식
유럽에서는 암면재배, 일본에서는 담액재배를 주로 하였으나, 최근에 와서는 세계적으로 암면재배를 선호하고 있으며, 펄라이트와 같은 다른 고형배지경의 재배 면적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펄라이트경이 가장 많고, 암면재배, 분무경 등의 순서이며, 혼합 배지의 이용도 상당하다.
2. 품종과 작형
➀ 품종
->양액재배에서는 방식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뿌리가 배양액에 접해 있기 때문에 용존 산소 농도가 낮거나, 배양액이 정체되어 뿌리면의 경계층이 두꺼워져서 뿌리의 산소 흡수가 부족하면 썩게 되는데, 품종에 따라서 근부병의 발생 정도가 다르다. 토양재배에서도 근권 환경이 나쁘면 이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지만 양액재배에서는 좀더 직접적으로, 또 언제든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품종 선택이 중요하다. 또, 양분과 수분 환경이 너무 좋을 경우에는 반대로 초세가 왕성해서 난형과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영양생장만을 주로 하는 품종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단,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품종에 따른 경과가 미진하므로 앞으로 연구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박권우, 김영식. 1998. 양액재배. 도서출판 아카데미 서적
->이용범, 박권우, 노미영. 1993. 자루재배용 배지 종류가 토마토생육,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한국생물생산시설환경 2(1) : 3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