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10.2 차에서 카페인 분리
- 최초 등록일
- 2006.11.1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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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주대학교 화학실험시간에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결과보고서이며 꼭 아주대학생이 아니더라도
위의 실험을 행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실험목적
[2]원리
[3]실험결과
[4]결과 및 고찰
[5]참고문헌
본문내용
[1]실험목적
이 실험은 차에서 천연물인 카페인(caffeine)을 용해도 차이를 이용하여 추출하여 분리하여 보는 것이다.
[2]원리
이번 실험에서 분리할 카페인은 차, 커피, 콜라 등의 식물에 들어 있으며 차의 마른 잎에는 약 2~3%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카페인은 뜨거운 물에 잘 녹아나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찻잎을 담그면 카페인이 물에 녹게 된다. 이 때 카페인 이외에 떫은맛을 가진 탄닌(tannin) 성분도 물에 녹게 된다. 물에 녹아 있는 카페인을 얻기 위하여 수용액을 유기 용매인 이염화메탄으로 추출하면 카페인과 탄닌이 녹아있는 이염화메탄 용액을 얻을 수 있다. 탄닌은 산성기인 카르복실산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염기성 용액에 녹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앞에서 얻은 이염화메탄 용액을 용액으로 씻어주면 탄닌 성분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유기용매를 증발시키면 흰색의 카페인을 분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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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실험결과
1. 스트리키닌(strychnine), 니코틴(nicotine), 코케인(cocaine), 디지털린(digitaline) 등의 천연물이 들어 있는 식물의 이름과 이러한 알칼로이드의 약리 효과를 조사하여 보아라.
◎스트리키닌 : 마전 [馬錢, nuxvomica tree]의 씨에서 얻을 수 있으며 보통 질산스트리크닌을 쓴다. 백색 결정으로 매우 쓰며 유독하고 중추신경흥분제로서 위 ·장 ·방광의 아토니(atony)를 비롯하여 순환장애 ·만성 식욕부진 등에 쓰인다. 근육을 경직 ·경련시키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미량을 쓴다.
참고 자료
Raymond Chang, Chang 일반화학, Mc Graw H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