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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

*헌*
최초 등록일
2006.11.09
최종 저작일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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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 시간에 신용묵 시인의 그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라는 시집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용목“ 시인은 젊은 시인이다. 74년생인 그가 이와 같은 인생의 성찰을 잘 표현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그는 자연 즉 인간 본연의 모습들 순수함, 깨끗함, 순응적인 면을 욕망한다. 그러나 지금 누추하고 자연의 방향에 역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있다.
시인은 순수한 상태를 바라지만 현실에서는 이상과는 달리 어둡고 칙칙한 상황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상은 순수하고 고결하지만 실제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빛과 소금이라는 말이 있듯이 소금은 인간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 시집에서는 폐 염전이 많이 등장한다. “갈대 등본“에서의 폐 염전은 예전에는 소금이 생산되던 들판인데 지금은 소금기 있는 척박한 땅에서 볼품없이 자라고 있는 갈대의 삶의 현장이 된다. 갈대는 인간이며 이 시에서는 아버지라고 했고 척박한 현실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뼈 속이 텅 비어있다. 제 2부의 ”수렵도”에도 잘 표현되어 있다. 수렵도란 고대에 지배층이 사냥하던 장면을 그려놓은 것이다. 현재는 그런 왕과 화살 말들은 사라졌을지언정 아직도 칼은 횟집에서 왕보다 높은 모자를 쓴 주방장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고대부터 내려온 권력의 상징인 “칼”은 아직도 누군가를 피 흘리게 하고 있다. 사회의 민주주의가 발전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를 피 흘리게 하는 권력은 존재한다고 시인은 생각하고 누군가는 사회의 약자가 될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한다. 제 3부 “지하철의 노인” 에서는 수렵도보다 미시적인 측면에서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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