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중국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0.2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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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A뿔 보장합니다.
동양문화와 관련된 과목에 좋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등학교 시절에 나는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한 때, 중국어에 심취하여 깊은 공부에 열중하기도 했다. 그리고 간간이 중국에 관련된 것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자료의 부족으로 중국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중국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고 조금이나마 그 욕구를 해소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중국의 의식주, 그리고 교통과 통신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이는 인간 생활의 중심 그 자체이기에 중국이라는 큰 나라에 대해서 알차게 소개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또한 이는 권력자 중심의 중국이 아니라 평민층까지도 알 수 있어서 나는 상당히 기대를 하였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서적들이 권력가 중심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난 이 기쁨을 잠시 접어두고 더 큰 환희를 위해 책을 열었다.
첫 번째 장으로 소개된 것은 중국의 ‘식생활’이다. 식이라는 것은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 있는 날부터 계속 되었던 기본 욕구 중 하나이다. 아마 이 기본 욕구 때문에 인간의 역사가 이어지는 것인지 모른다. 우선 중국은 북부와 남부로 나뉠 수 있다. 북부는 춥고 건조하지만, 남부는 따뜻하고 습하다. 그러기에 똑같은 농경생활이라고 해도 먹는 것에는 엄연한 차이가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중국이 쌀만 먹는 줄 알았다. 내가 한국인이고, 또 바로 옆 중국도 같은 농경사회이기 때문에 내가 그들의 주식을 쌀로 생각한 것은 상당한 아집이라 생각되었다. 이것은 내 머리에 편견을 버리라는 신호로 들렸다. 그리고 중국은 물대신 차를 마신다고 한다. 흔히 차는 우리에게는 기호 식품이다. 그러나 차를 물대신 마신다는 내용을 읽고 깜짝 놀랐다. 그런데 중국의 물은 더럽다는 말을 들었기에 이해는 간다. 자칫 물을 잘못 먹게 되면 병이 날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중국에서 차가운 생수, 탄산음료에 열광한다는 문구를 읽고 잠시 충격을 받았다. 현대화가 급속도로 되면서 세계화 또한 진전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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