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프랑스 와인의 생산지역
- 최초 등록일
- 2006.10.2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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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와인의 생산지역에 따른 와인의 종류
목차
Ⅰ. 序論
Ⅱ. 보르도 지방
Ⅲ. 부르고뉴(Bourgogne) 지방
Ⅳ. 결론
본문내용
Ⅰ. 序論
`포도주 없는 식사는 태양이 없는 날과 같다`, `포도주는 신이 주신 음료, 물은 짐승의 음료`. 프랑스 사람들의 포도주 예찬이다. 식당은 물론 가족 식사나 학교 식당서도 포도주는 빠지지 않는다. 초등학교 학생들에겐 포도주를 물에 타 준다.
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들이 모든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지만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나라는 오직 프랑스라 해도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것은 지형과 토양, 기후 등 포도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포도 품종을 개발하고 와인 제조방법을 연구하는 노력에서 기인한다. 프랑스는 우수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포도밭을 일일이 규정하고 그 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등급을 정하고 관리하는 노력 또한 앞서 나가며 이렇게 프랑스에서 제도화된 등급 기준은 현재 유럽의 여러 나라들 뿐 아니라 와인의 신세계인 아메리카나 오스트리아, 아프리카에서까지도 모방하기 때문에 프랑스가 와인 종주국이라는 사실이 증명될 수 있는 것이다. 프랑스인들의 "와인은 신의 선물"이라는 표현대로 프랑스는 어느 곳에서도 와인 생산이 가능하지만 대표적으로 보르도, 부르고뉴의 2개 지방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지중해 연안의 Provence, 스위스에 가까운 Jura지방 등 프랑스 전역이 포도산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 지방은 자치령으로 각 지방의 조건에 맞게 서로 다른 특성 있는 와인을 생산, 관리하면서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기를 경주하고 있는 것이다.
Ⅱ. 보르도 지방
보르도 와인하면 와인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그 명성을 익히 알 정도로 옛날부터 유명한 곳이다. 일찍이 로마시대부터 포도밭이 조성되어 로마사람들이 보르도 와인을 애용하면서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고, 중세에는 루이 7세의 왕비가 이혼 후 영국의 헨리 2세와 결혼하면서 이곳을 영국에 선물하여 한 때 영국 영토가 되었던 곳이다. 그 때부터 보르도 와인은 유럽전역으로 퍼지게 되면서 와인의 명산지로서 알려진 것이다.
보르도는 기후와 토양조건이 포도재배에 완벽하고, 항구를 끼고 있어서 와인의 제조와 판매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 보르도 지방은 와인의 질과 양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곳이라 할 수 있으며, 프랑스 A.O.C. 와인의 25%가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다.
보르도 지방에서 유명한 와인 생산지역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