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인물]인민의 총리, 저우언라이(周恩來), 주은래
- 최초 등록일
- 2006.10.1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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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민의 총리, 저우언라이(周恩來)
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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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왜 저우언라이인가?
2. 공산주의자보다 중국인을 택하다
3. 스스로 택한 2인자의 길
4. 중국의 실질적인 지도자
5. 나 아니면 그 누가 고해로 들어가리
6. 저우언라이와 우리나라
7. 저우언라이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
본문내용
1. 왜 저우언라이인가?
역사의 모든 인물들이 피해갈 수 없는 것이 그의 공(功)에 대한 칭송과 함께 그의 과(過)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다. 그것이 당시 시대의 산물이었든지, 또는 개인의 불가항력적인 이유에 의한 것이었든지, 우리는 그러한 공과 과를 구분하여 그 인물이 어떠한 사람인지 평가한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런 복잡한 작업을 하는 것은 단지 죽은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귀감을 삼기 위해서일 것이다.
나에게 저우언라이라는 인물은 이러한 복잡한 작업의 결과를 평가할 때 가장 위에 있는 몇 명의 사람 중 한 명이다. 우리에게는 비교적 늦게, 그리고 적게 알려진 인물이지만 그러한 제한된 사실만으로 우리가 저우언라이라는 인물의 가치를 아는 것에 크게 방해를 받지 않는다. 우리에게 이웃나라의 위인이고 우리나라와의 안 좋은 역사 때문에 그의 모든 것을 좋아할 수만은 없지만 그 또한 저우언라이라는 인물의 가치에 크게 흠집을 내지 못한다.
무엇이 나에게, 아니 많은 사람들이 저우언라이에게 이러한 가치를 부여도록 만드는 것일까? 그것은 저우언라이의 일생 그 무엇 하나조차도 중국을 위해서가 아닌 것이 없었던 그 순수함 때문일 것이다. 지금의 세상, 특히 우리에게 있어서 더욱 중요한 가치임에 분명하지만 아무도 그 중요함을 모르는 것을 50년 전의 저우언라이는 실현했던 것이다. 내가 저우언라이에 대한 이런 사실을 처음 알았던 것은 작년 이맘때쯤이었다. 그동안 알아왔던 단편적인 지식을 넘어서 지금 그의 일생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조망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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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의 중국과 그 이후. 모리스 마이스너(Maurice Meisner). 서울. 이산.
새롭게 쓴 중국 현대사. 오쿠무라 사토시(奧村 哲). 서울. 조합공동체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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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6년 8월 10일자. 대장정 출발 명단에 마오쩌둥 이름 없었다
조선일보 2006년 7월 7일자. ‘[만물상] 하얼빈의 안중근’.
중앙일보 2006년 1월 9일자. ‘중국 저우언라이 총리 30주기 … 가훈 공개’.
한국일보 2006년 1월 8일자. ‘`중국인의 영원한 총리` 저우언라이 30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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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05년 2월 16일자. ‘[여적] 저우언라이’.
연합뉴스 2004년 8월 23일자. ‘<진단> 中 `고구려사왜곡` 대응 양분’.
매일경제 2004년 6월 18일자. ‘中 외교전략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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