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부산의 미래 2030년
- 최초 등록일
- 2006.10.15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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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의 2030년도에 대한 미래버젼입니다~
참고하세요 ^^
목차
1.부산시 인구특성 분석
2.부산시 장기인구 추계분석
3.부산시 가구원수 변화와 세대수 추이 분석
4.부산광역시 주택현황 분석
5.부산시 주택의 수요와 공급의 전망
6. 결론
본문내용
일단 부산을 알기 위해서는 부산의 역사를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백수십년 전만 하더라도 부산이라는 지역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역사책에서도 부산이 아니라 동래라는 지명으로 불리는 곳이었다. 부산은 개항과 더불어 성장한 도시이다. 그리고 일제 수탈이 시작되면서 부산은 큰 발전을 하게 된다. 사실 우리에게는 아픈 역사이다. 지금 존재하는 경부 고속도로 경부선(절도) 전부 경(京)부(釜)가 아닌가? 서울과 부산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일본이 자국으로 가는 물자를 실어 나르기 위해 그리고 6.25 전쟁을 겪으면서 많은 피난민들이 남으로 몰리게 된다. 그때부터 부산은 많은 인구로 도시가 포화가 되는 상황에 이르는데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 사실을 눈으로 볼 수가 있다. 바로 판자촌이라는 것인데 물론 현재는 판자촌이라는 주택양식은 없다. 그러한 흔적들은 부산 도처에 많다. 물론 지금은 주택들과 아파트 빌라로 변했지만 산중턱까지 많은 집들이 있어 아직까지 개발이 많이 더딘 상태에 있다. 이런 아픈 역사 (구체적으로 6.25) 때문에 부산은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이미 수 십년 전부터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부산은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 또한 부산은 시내 녹지비율이 상당히 떨어진다. 녹지시설을 확보하는 예산마저 다른 광역시의 60% 이하 수준이다. 다만 한 가지 낮은 도로율을 만회하려는 노력은 많이 한다고 생각된다.
현재 부산에는 도시고속도로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다른 도시에서는 보기 힘들다. 서울에 있는 올림픽대로와도 성격이 조금은 잘못된 것 같다. 다른 지식에서 보기론 일본 어느 도시를 본보기로 해서 70년대 후반에 부산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찌되었던 부산 도시고속도로는 정말 계획적으로 대성공한 것으로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