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 최초 등록일
- 2006.10.14
- 최종 저작일
- 2006.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에 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해적들이여, 긴장 좀 하자!
3년전에 <캐리비안의 해적> 1편인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가 나왔을 때에는 이 영화가 이 정도로 크나큰 성공을 거둘 줄은 미처 짐작하지 못했다. 주인공 조니 뎁은 그 때도 역시 유명배우였으나 블럭버스터 영화들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배우였고, 또 다른 주인공들인 올랜도 블룸이나 키이라 나이틀리는 막 떠오르는 유망주였던 터라 일단 배우들의 이름값이 갖는 위력이 그다지 세지는 않았다. 거기에 이 영화 이전까지 나왔던 <워터월드>나 <컷스로트 아일랜드> 등의 대다수의 해적 영화들이 시덥잖은 반응을 얻어왔던 터라 이 영화 역시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까 불안한 예감이 든 것 또한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정반대의 반응을 몰고 왔다. 1편은 미국에서만 3억달러만 넘는 수입을 기록했고, 우리나라에서도 개봉 당시는 전통적으로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이는 추석 시즌이었음에도 수위를 다투는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런 성공을 가져왔던 원동력은 이 영화가 갖고 있는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