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의 성공비결
- 최초 등록일
- 2006.10.1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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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틈새라면의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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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 문구는 2006년 1월 19일 동아일보 경제면을 장식한 기사 문구이다. 20년간 라면 판매 부동의 1위였던 辛라면에 아성을 편의점의 PB상품이 무너뜨린 것이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비교됐던 이번 사건의 승리의 주역 ‘틈새라면’을 탄생 시킨 라면 체인점 ‘틈새’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틈새는 1981년 명동에 틈새라면 1호점을 개업을 시작으로 2002년 틈새(주)법인을 설립하였고 2004년에는 타임지 아시아판 베스트 라면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였다. 현재 사가정점까지 총 130호점을 오픈해 놓은 상태이다.
틈새의 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FLAVOR입니다. 26년 맛의 정신을 지켜 장인 정신으로 이어지는 틈새의 한국의 입맛의 세계화입니다.
둘째 CULTURE입니다. 틈새에는 문화가 있습니다. 한국식 서비스 문화의 세계화. 틈새는 우리나라의 문화를 수출하는 대표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셋째 HUMAN입니다. 틈새에는 사람 내음이 납니다. 사람을 남기는 기업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틈새 가족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을 이끌어 나가시는 틈새 김복현 사장님의 경영 철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인이 왕이다’
주인과 손님사이의 벽을 허무는 것이다. 일본식 개념인 ‘손님은 왕이다’는 오히려 손님과의 벽을 형성함으로 한국인의 정서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주인이 왕이다’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손님과 주인이 동격이 될 때 친구가 되고 서로 필요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얘기 할 수 있어야 단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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