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고고학사
- 최초 등록일
- 2006.10.1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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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본문내용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사실들을 중고등 학교 때 너무 주입식으로 받아 들였기 때문에 의문을 가지고 보아야 할 내용도 오히려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지나쳐버리는 게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을 처음 접하고 제목을 보았을 때 지금까지 스쳐버린 것을 다시 일깨워 주는 것 같았다. 상상하면 할수록 너무 재및고 흥미로운 모습들이었다. 또 지금까지 고고학에 대한 너무 난해한 이야기가 편하게 보면서도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을 것 같은 책이었다.
구석기 시대
고고학에서 구석기 시대란 인류가 출현하여 돌을 깨뜨리거나 떼어내어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기부터 약 1만 1천년 전 신석기 시대가 시작되기 이전까지의 기간이다. 그리고 불의 사용으로서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 왔다. 맹수들의 공격에 방어하거나 사냥하는데 불을 이용함으로써 좀더 수월하고
고기를 익혀 먹음으로써 위생적인 식생활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둠을 밝혀주어 심리적 안정을 할 수 있게 하였으며 추위도 이겨 낼 수 있게 해 주 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구석 시대의 구분은 석기 의 발전에 따라 나눈다.
전기 구석기
대표적 문화로 올도완 문화가 있는데 호모 하빌리스 의해 약 250만 년 전에 시작된 문화로 동 아프리카에서 약 150만 년 전에 호모 에릭 투스가 개발한 아슐리안 문화가 출현할 때까지 지속된 가장 원시적인 문화이다. 한반도의 전기 구석기 문화의 특징은 정형화되지 못하고 임의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다. 출토된 연모는 주로 주먹도끼류나 다각면 원구 찍개류 긁개 류등이다.
중기 구석기
석기 공장에서 조정된 타격면을 이용한 르발루아 기법(명칭은 19세기의 파리 교외의 르발루아 페레 유적에서 발견된 몸돌[石核] ․격지[剝片] 등의 제작기법에서 연유한다. 강가의 돌 등의 양면을 박리(剝離)한 뒤에 상단에서 강한 타격을 가하여 한 겹의 격지를 떼어내는(르발루아형 격지) 기법으로, 격지를 떼어낸 후의 몸돌(르발루아형 몸돌)은 한쪽 면이 부푼 모양이고 반대면은 우묵하게 되어 있어 마치 거북 모양과 유사한 것이어서 귀갑형(龜甲形) 몸돌이라고도 한다. 이 기법은 미리 생각한 대로 격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계획적이고 규칙적인 석기 제작법이다.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유럽에서는 전기 구석기시대의 아尹 기(期)부터이고, 뷔름 제4빙기 때에도 사용되었으며, 중기 구석기시대의 무스티에문화에 이르러 성행하였는데, 그 전통은 지역에 따라서는 훨씬 후대까지 남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