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프린시피아 메니지멘타
- 최초 등록일
- 2006.10.11
- 최종 저작일
- 2006.09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프린시피아 메니지멘타를 읽고 독후감 형식으로 쓴 레포트이다.
줄거리 요약과 각 챕터별로 개인적인 상황을 접목시켜 느낌을 써서 창의적인 내용을 함께 담았다. 보고서 점수에서 A+를 받은 레포트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읽은 소감
경영에 대한 정의는 여러 가지로 논의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경영이란 ‘사람을 통해 일을 수행 하는 기술,’ ‘협동 집단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행동을 지시하는 과정’ 또는 ‘사람들이 목표를 능률적이고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환경을 창조, 유지시키는 일’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가 조직 목표, 조직 목표의 달성 방식, 계획, 조직, 통제의 관리 직능이라는 공통 사항을 그 내용으로 삼고 있다. 결론적으로 경영이란 ‘조직 목표의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달성을 위해 여러 조직 활동을 계획, 조직, 지휘, 통제하는 과정’ 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위에 써놓은 경영에 관한 정의는 간단명료하고 핵심적이지만 원론적인 이론만 나열해 놓아서 경영학을 처음 배우는 나에게는 쉽게 의미가 다가오지 않는다. 이 정의에 대한 나의 질문은, 어떻게? 왜? 경영의 공통 사항을 이루어 갈 것이냐는 것이다. 나의 이 물음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답해준 책이 바로 ‘프린시피아 메네지멘타’ 이다.
수업 진도에 맞춰서 부분적으로 읽고, 수업시간에 이론을 다시 배우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해서 읽어 삼독을 한 것은 경영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을 삼독하면서 경영학이 무엇인지, 경영이 무엇인지 대강의 틀을 알아 낼 수가 있었다. 저자가 말한 경영의 내용은 맨 마지막의 줄거리를 통해 말하겠다. 이제부터는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쓰려고 한다. 물론 전문가가 보기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다.
경영은 공동체의 삶 가운데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주고받는 공동체의 원리가 삶의 기초가 되며, 기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주고받는 대상인 소비자의 존재가 필요하다. 그러기에 기업, 경영자는 소비자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어야 한다. 소비자의 욕구는 상품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이뤄질 수 있고, 그러기에
상품의 가치> 상품의 가격
이라는 부등식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기업이 계속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윤이 있어야 하므로
상품의 가격> 상품의 원가
의 부등식이 성립해야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