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우리는 왜 살아야하고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6.09.23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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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왜 살아야만 하고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지에 대한 레포트를 작성한거예요. A맞은거니깐 많은 도움 되실꺼에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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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왜 살아야 하고 또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 에 대한 질문은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 스스로에게 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이 질문에 대해 어느 누구도 확실한 답을 내리지는 못할 것이다. 사실 나도 한참 사춘기 때 이런 고민을 많이 해보았다. 내가 태어난 이유를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만 내가 태어난 이유에 합당한 것인지도 모르겠으며, 태어났으니 살긴 살아야하는데,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틈만 날 때마다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그때마다 어떤 헤어나지 못하는 늪에 빠져서 좀처럼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고, 더 깊은 물음을 내 자신에게 던지게 되었다. 아마도 인간은 평생 이 고민을 안고 살아야만 하는 존재가 아닐까?
우리는 왜 살아야만 하는가?
그럼 우리는 왜 살아야 할까? 그렇다. 대답은 딱 한가지다. 우리는 태어났으니깐 사는 거다. 마땅히 살지 않아야 하는 구실도 없고, 죽을만한 이유도 없다. 우리의 생명은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니었다. 우리 부모님께서 선택하셨고, 우리는 그 선택에 의해서 태어난 것이다. 당신들께서 우리의 생명을 선택했을 때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태어난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부모님께 내가 왜 태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물어본다면 당신들께서는 종족번식을 위해서라고 말씀하실 지도 모른다. 우리 각자가 믿는 신에게 내가 왜 태어나게 되었는지를 물어본다면 아마 우리 각자가 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존재이며, 우리 자체가 태어난 이유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우리 자체만으로도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앞에서 나는 마땅히 살지 않아야 하는 구실도 없고, 죽을 만한 이유도 없기 때문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만약 우리에게 죽을 만한 이유가 있다면 우리 스스로가 목숨을 끊어도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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