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중국 간독시대, 물질과 사상이 만나다
- 최초 등록일
- 2006.09.1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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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시간에 제출한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책 선정 동기, 저자 소개, 저자 시각 (1장이내)
2. 내용 요약(1장)
3. 책 내용 비평(1장이내)
본문내용
1. 책 선정 동기, 저자 소개, 저자 시각 (1장이내)
중국 고고학의 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학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이다. 최근 20여 년 동안, 중국 각지에서 새롭게 발견된 죽간, 목독과 백서는 고고학이 올린 가장 중요한 수확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 가치가 얼마나 진귀하며 그 영향이 얼마나 멀리까지, 얼마나 깊이까지 미칠 지는 실로 헤아리기 어렵다. 보통 고고학의 발견은 단지 물질 문화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오히려 이러한 물질의 흔적이 정신 문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출토된, 사라졌던 서적은 더욱 확실하게 정신의 내용에 속하기 때문이다. (중략)
2. 내용 요약(1장)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 장별로 소개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
제 1장에서는 다양한 간독과 백서의 사례를 통해 간독 시대의 사상을 담고 있는 실물과 형식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간독은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에 나무와 대나무를 가공해
3. 책 내용 비평(1장이내)
중국은 면면하고 유구한 고대 문화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지표 가운데 하나가 세상에 전해지고 있는 풍부한 고대 서적이다. 서적의 정보 전달을 통해 고대의 존재를 알 수가 있다.
역사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서적은 고대 문화를 나르는 유일한 운하라고 생각해 왔다. 사람들은 대대로 이런 정보를 전파해 오면서 고대 서적을 전하고 베끼고 출판하면서 고대 문화를 보존해 왔다. 책을 읽는 대다수의 독자가 정보의 접수자이다. 이렇게 고대 서적에 나타는 정보는 믿을 만한 것이다. 그러나 책에서 여러 예를 통해 살펴 보았 듯이 다른 해석과 설명을 하는 것은 정보 자체의 전달 과정에 대한 연구가 적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에서 현대 고고학이 발전하고 나서, 고대 문화가 다른 길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화재와 유적의 발견과 연구는 고대로부터 남겨진 것들에 대한 직접적인 접촉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대량 발굴된 죽간과 백서는 후세에 의해 고쳐지지 않은 고대 서적의 원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것을 통해 고대 전적의 정보 자체를 이해할 수 있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즉, 미래의 고대 문화에 대한 재인식에 대해서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