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심리학자 쾰러에 대하여

소개글

심리학자 쾰러에 대한 조사입니다.

목차

1. 생애

2. 이론

3. 쾰러의 실험

4. 쾰러의 결론

5. 통찰학습의 특징

본문내용

1. 생애

에스토니아 리바르 출생으로 형태심리학의 대표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09년 베를린대학을 졸업한 뒤 프랑크푸르트대학 조교를 지냈다.

처음에는 음향심리의 연구가로서, <유인원(類人猿)의 지혜 Intelligenzprfungen an Menschenaffen (1917)>에서 동물이 시행착오법에 따르지 않고 통찰에 의해 배운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1913∼20년 대서양의 여러 섬에서 동물의 지능연구에 종사, 침팬지의 문제 해결 행동을 통해 전체적 상황파악이나 관계의 직관적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 이것을 ＜통찰(洞察:Einsicht)＞이라 하였다.
종래 유일한 학습이론이었던 시행착오설에 대신하는 ‘통찰’ 이론을 제창하였다. 계시대비(繼時對比) ·기억 등의 실험적 연구를 통하여 지혜―사고―기억현상의 통일적 설명을 게슈탈트심리학파의 입장에서 기도하였다.
1920∼1933년까지 베를린대학 교수로 있었다. <물리적 게슈탈트 (1920)>에서는 심리적 현상과 물리적 현상의 동형론(同型論)을 주장하였다.
나치스의 인종정책에 반대하고 1934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사망할 때까지 스워스모어대학에서 교수로 있었다.
만년에도 시행착오․도형잔효(圖形殘效) 등의 실험으로 현상(現象)과 뇌과정(腦過程)의 동형설(同型說)을 주장하는 동시에 게슈탈트심리학의 이론적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저작을 발표하였다.
저서 <유인원(類人猿)의 지혜 Intelligenzprfungen an Menschenaffen (1917)>, <물리적 게슈탈트 (1920)>, <게슈탈트심리학 Gestalt Psychology (1929)>, <심리학의 역학설(力學說) Dynamics in Psychology (1940)>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