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씬시티(sin city)
- 최초 등록일
- 2006.08.3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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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Sin city의 감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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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쿠엔틴 타란티노를 재수 없어 한다.
그 이유 하나, 일본을 너무 미화한다. 뭐, 나도 일본 싫어하진 않는다. 드라마도 재밌고, 깔끔한 영상도 좋고, 너무너무 아름다운, 아니, 아름답게 만든 사극도 좋아한다. 그러나! 타란티노의 일본 사랑은 역겹다. 시도 때도 없이 아무렇게나 쓰고 말이야. 일본에 대한 매력 or 메리트는 서구에서 거의 사라졌는데 말이쥐... 끝까지 물어지는 넌 뭐냐. 로드리게즈감독이여, 왜 쿠엔틴을 땡겨 썼냐고요....
둘, 질투심이 강하다. 그는 기어코 자기의 색깔을 내고 말았다. 자기 영화도 아니면서. 쿠엔틴스럽기 그지 없는 영화. 아숩다. 즉, 이같은 초호화 캐스팅을 로드리게즈 감독,자신이 다해놓고, 그 좋은 배우들로 멋지게 연기 호흡 맞추고, CG작업으로 뼈빠자게 고생해 놓고, 프랭크 밀러한테 사정사정해서 영화화 시켜놓고... 결국 죽쒀서 쿠엔틴 줘버린 셈. 처음 10분-프랭크 밀러를 설득한-을 제외하고, 그의 색깔을 매우 적다. 로드리게즈에겐 크나큰 실수 인 게다. 허나, 타란티노가 만약 조금이라도 로드리게즈의 스타일을 살렸다면 내가 이렇게 까지 흥분하진 않았을텐데... 완전 지 영화를 만들고.... 난 쿠엔틴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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