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의소감문-유태인의 가정교육
- 최초 등록일
- 2006.08.1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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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태인의 가정교육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요약, 감상문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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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태인의 가정교육은 ‘삶의 지혜를 위한 교육’ 이다. 또한 평생을 배우는 것으로 채울 수 있게 하는 교육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저력은 우수한 두뇌와 재력 등으로 세계 속에서 부각되고 있다. 결과보다는 과정(방법)을 중시하고, 남과 다른 재능을 기르며, 조기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저축하는 습관, 친절, 유머 등을 강조함으로써 사회 속에서 꼭 필요한 덕목들을 가르치는 것이 바로 유태인의 가정교육인 것이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 교육에 보완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어릴 때 충분히 놀게 하는 것과 돈 모으는 즐거움을 갖게 하는 것, 취침 전에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유태인의 교육에 우리나라의 교육을 비추어서 지향해야 할 가정교육을 생각해보는 것은 의의가 있다.
어릴 때 충분히 놀게 하는 것은 우리나라 아이들의 현실과 다르다.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너무 높아서 아이들에게 조기교육, 조기유학을 시키려는 부모들이 많다. 취학하기 전부터 우리 아이들은 피아노, 미술, 태권도 학원이나 영어 과외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부모들이 다른 아이보다 내 아이가 뒤쳐지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남들이 보내는 학원, 과외를 다 시키려고 한다. 그래서 학원에 다니지 않는 아이는 친구를 사귈 수가 없게 되기도 한다. 내가 어렸을 때, 나는 학원에 다니지 않아서 밖에 나가도 같이 놀 친구가 없었다. 그리고 지금 학원, 과외에 매여 있는 아이들을 보면 나중에 무슨 재미로 공부를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된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키려면 흥미를 통해 교육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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