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드림 소사이어티 The Dream Society
- 최초 등록일
- 2006.08.08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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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롤프 옌센 (Rolf Jensen)은 누구인가?
제품과 서비스에 이야기를 더하는 방법
드림 소사이어티의 6대 감성시장
고대인의 꿈꾸기에서 배워라‘
이야기가 있는 상품’을 만들어라!
이야기가 있는 상품
본문내용
저자 롤프 옌센 (Rolf Jensen)은 누구인가?
세계에서 가장 큰 미래문제 연구집단인 코펜하겐 미래학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정부기관의 전략부문 컨설팅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유럽 미래학회의 자문위원이다. 그는 미래와 전략에 관한 수많은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워싱턴에 있는 세계미래사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저자인 롤프 예센은 주요 고객인 통신회사와 은행 사람들이 참석한 아침 회의에서, 앞으로 5~10년 후 시장의 변화와 사업 환경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를 들은 한 고객이 물었다. “정보사회 다음에는 어떤 사회가 도래할까요?”
저자는 그 순간 대답할 바를 몰라 혼란스럽고 불안했지만 간단히 대답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정보사회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고, 그 과정의 주요 관심사는 신기술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저희가 방금 발표한 방법대로 말이죠.” 물론 저자는 그 대답을 찾게 되면 연락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 후 저자는 대답을 얻었고, 고객들에게 연락했다. 이 책의 내용이 바로 그 대답에 관한 것이다.
다음에 도래할 사회는 ‘드림 소사이어티’이다. 이는 기업, 지역사회, 개인이 데이터나 정보가 아니라 ‘이야기’를 바탕으로 성공하게 되는 새로운 사회이다. 드림 소사이어티는 그리 멀지 않았다. 이미 세계의 많은 기업들에서 그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드림 소사이어티가 어떤 사회인가, 그 사회가 도래하는 원인이 무엇이며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회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정보사회의 태양이 지고 있다. 우리가 그 사회에 완전히 적응하기도 전에. 인류는 수렵꾼으로 또 농부로 살았고, 공장에서도 일했다. 그리고 지금은 컴퓨터로 대표되는 정보사회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제 또 다른 형태의 사회를 맞이하고 있다. 바로 드림 소사이어티이다. 이것은 기업, 지역사회, 개인이 데이커나 정보 그 자체가 아니라 상상의 매개인 신화와 꿈 그리고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장을 형성하게 되는 새로운 사회다. 이런 맥락에서 미래의 상품은 이성이 아니라 우리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