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영학]상해요리로 이름난 중국최대교역도시

소개글

얼마 전에 상해를 여행하고 상해와 상해의 음식을 엮어본 글입니다. 상해는 당나라, 송나라 때부터 외국과의 무역을 활발히 전개한 중국 3대 직할시의 하나이며 바다에 접해있는 도시 중에서도 최대의 도시이다. 여행 수기나 여행기를 작성하실 때 참고 하시면 좋은 참고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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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해는 당나라, 송나라 때부터 외국과의 무역을 활발히 전개한 중국 3대 직할시의 하나이며 바다에 접해있는 도시 중에서도 최대의 도시이다. 때문에 북경이 보수적이고 고전적이라면 상해는 좀 더 개방적이고 세련된 도시라 말할 수 있다. 거리는 활력이 넘치고 유행에도 민감해 중국의 많은 도시 중 비교적 살맛이 나는 도시이다. 상해의 중심부는 여느 유럽이나 서구의 도시 못지않은 거대한 빌딩 군 들로 도시를 메우고 있다. 1842년, 아편전쟁 종결 후 체결된 남경조약으로 인하여 개방된 상해는 일찍부터 외국문물이 드나들어 중국최대의 공업, 과학, 기술, 무역기지로서 발전을 거듭해왔고 오늘날에는 아시아 최대의 교역도시로서 부상하고 있다.
1천 4백여만의 인구가 뿜어대는 경제활동의 힘찬 맥박은 상해시 전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고 아시아 최대의 교역도시로 다져가는 튼튼하고 풍부한 양질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도시의 번화함 말고도 상해는 먹을 것이 풍부하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상해를 식도락의 도시라 일컬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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