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보보스
- 최초 등록일
- 2006.07.1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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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학 시간 보보스 서평으로 제출했던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보보스와의 만남
Ⅱ. 본론(글의 줄거리)
Ⅲ. 보보스에 대한 이해와 비평
본문내용
Ⅰ. 보보스와의 만남
- 보보스라는 말은 최근들어 많이 들어본 단어였다. 명동이나 동대문등을 걷다보면 보보스패션이라고 적어놓고 옷을 팔고 있고, 어느곳이든 해가지면 반짝이는 네오사인에는 보보스라는 술집과 나이트클럽 등의 간판등이 보이곤 한다. 난 보보스에 대해 궁금함은 있었지만 지나치고 나면 잊어버리곤 했다. 또한 단지 장사꾼이 만들어낸 신조어로만 인식하였다.
몇 년간 좋지 않은 뜻을 지닌줄만 알았던 보보스를 새로 알게 된 계기는 교육사회 수업을 듣게 되면서 이다. 왜 이 책을 교육사회학 시간에 읽어야 하는 것인가 하는 궁금증과 함께 책을 구입하였다. 처음 책의 겉표지를 훑어보았다. 책에 뒷표지에 적혀져 있던 “부르주아의 야망과 성공, 보헤미안의 반항과 창조성”이라는 글을 보고 책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의 결합으로 오늘날의 사회를 주도하는 보보는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이 표지만 보고 보보란 부르주아의 물질적으로 부유함과, 보헤미안의 여유로운과 방황적인 삶의 결합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보보는 어떤 모습으로 오늘날 디지털시대의 사회를 지배하며, 어떻게 자신을 보보라는 계급에 속할수 있었는지,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보보를 찾을 수 있는지 아니면 벌써 우리나라도 보보가 사회 지배를 하고 있는가 등등 수많은 질문이 머릿속에 떠오르기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궁금증과 함께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Ⅱ. 본론 (줄거리)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보보는 부르주아 보헤미안(Bourgeois Bohemian)의 줄인 말이다. 이전에는 ‘부르주아의 자본주의’와 ‘보헤미안의 반문화’를 구분하는 것이 쉬웠다. 부르주아는 정장을 입고 대기업에서 일했으며, 교회에 다녔다. 보헤미안은 자유분방한 예술가와 지식인이었다. 보헤미안은 해방의 1960년대 가치를 옹호했고, 부르주아는 1980년대의 여피였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은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이 한데 뒤섞여 있다. 교육을 받은 사람들 저항적인태도와 세속적인 성공의 태도를 함께 갖고 결합되면서 디지털 정보 경제 시대에 미국을 지배하는 새로운 지배계급 보보가 탄생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