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감상문 메트릭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07.13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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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영화에서 matrix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도 우리의 세상을 가장 좋은 세상부터 순차적으로 나열했다는 의미에서 matrix라는 제목을 사용한 것 같다. 영화 matrix에서 모피어스와 적과의 대화 中
“첫 번째 매트릭스는 완벽한 인간세상이었지. 고통도 불행도 없는 세상이었어. 그런데도 세상은 망하고 말았지.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낸 세상이 지금 인간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야.” 영화 matrix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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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느낌을 받은 것은 모피어스와 네오의 첫 대면장면에서 시작되었다. “운명을 믿느냐?”라는 모피어스의 질문에 네오는 “아니요. 운명이 있다면 내 삶이 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믿지 않아요.” 라고 얘기한다. 모피어스는 ‘matrix란 진실을 못 보도록 눈을 가리는 것.’ ‘네가 노예란 진실과 함께 네 마음의 감옥에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한다. 과학을 전공하는 나는 가끔 이상한 생각을 하곤 한다.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자연적으로 만들어 진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 절대자의 솜씨인가?’ 하는 문제이다. ‘인간의 과학이 무궁무진하게 발전되고 적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진리들을 깨닫게 되면 인간도 신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어쩌면 ‘인간과 같거나 더 우수한 사람들이 더 높은 문명을 갖는 어떤 세계에 살면서 우리들이 사는 모든 세상과 진리와 진실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 말이다. 우리는 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아닐까? 예수가 태어난 0년부터 1000년까지 과학이 발전한 수치를 1이라고 가정한다면 1000년부터 1500년까지 과학이 발전한 수치는 2정도 된다고 한다. 즉 1500년부터 1750년까지는 4가 발전한 것이다. 이러한 수치로 우리 인류의 문명은 발전해왔다. 우리는 제곱(square)의 무서움을 많은 우화에서 봐왔다. 이렇게 인류의 문명이 발달하게 되면 언젠가는...(중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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