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황기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6.2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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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조사하고 타이핑 친것 입니다.
중복우려 없습니다.
이번 2006년 1학기에 과제로 쓴것 입니다 .
목차
1. 황기의 정의
2. 황기의 주요특성
3. 황기의 이용성분 및 용도
4. 재배동향
5. 재배적지
6. 재배방법
7. 주요관리
8. 병충해
9.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황기의 정의
황기(黃芪)는 콩과인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의 뿌리의 주피를 벗긴 것을 기원으로 한다. 황기는 국내에서 재배되는 대표적 생약 중의 하나로 고표지한, 이수소종 보기승양 등을 목적으로 보중익기탕등 약 300여종의 처방에 빈용되고 있는 중요한 생약이며 중국에서는 황기를 동북황기라고 하며, 또한 몽고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Bunge)가 있는데 이것은 모두 황기로 통용되고 있으며 몽고황기를 동북황기의 변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의 동북아시아 원산의 콩과 식물로써 7월 말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한다.
황기는 여러 책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韅(현)너삼불휘(동의보감이 쓰일 당시의 황기의 우리말)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는 약재로, 주로 허손으로 인한 이수(羸瘦 파리하게 몹시 여윔)에 기를 이롭게 하여 살을 찌게하며,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하는 증세를 그치게 하고, 신이 쇠약으로 인한 귀가 먹은 증세를 치료하는가 하면, 옹저(癰疽), 오래된 패창(敗瘡 잘 낫지 않는 상처) 등의 배농(排膿 고름을 빨아냄)하게 하여 아픈 것을 그치게 한다. 또한 어린이의 모든 병과 붕루, 대하 등 부인의 여러 병을 치료하는 데 쓴다.
本草
초원이나 들판 어디든 서식하는 데, 음력 2월과 10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렸다가 약으로 쓴다(본초).
기허로 인한 도한(盜汗 눈만 감으면 흘리는 식은 땀), 자한(自汗 가만히 있어도 줄줄 흐르는 땀)을 치료하는 데, 이 약재는 피부표면에 작용하는 약재다.
또한 각혈과 비위를 편안하게 한다는 뜻은 중초를 다스린다는 뜻이고, 또 상한(傷寒 감기 등)에 척맥(尺脈)이 잡히지 않는 것을 치료하고 신기(腎氣)를 보한다는 뜻은 속을 치료하는 약이라는 뜻이니, 황기는 상, 중, 하, 속과 겉, 삼초의 약이라는 뜻이 된다.
正傳
희멀끔하게 살찐 사람이 땀을 많이 흘리는 증세에 복용하면 효과가 있고, 살색이 검푸르면서 기가 실한 사람에게 복용시켜서는 안 된다(의학정전).
入門
솜처럼 부드러우며 화살같이 생긴 것이 좋고, 창양(瘡瘍 부스럼과 상처)에는 날걸로 쓰고 폐허에는 꿀물을 축여 볶아서 쓰며 하초가 허한 데는 름수(檩水 소금 물 : 확실치 않음)해서 볶아서 쓴다(의학입문).
참고 자료
1. 이동필, 이중웅, 한상립 / 국내 재배 한약재의 수급 전망과 유통 체계 개선 방향
Supply and Demand Prospect of Home-Grown Oriental Medicine and Improvement of Distribution System/ 1999. 05 / 발행기관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 심상혁 / 황기의 성분 / 1978 / 덕성여자대학
3. 김영국 / 황기의 파종 시기별 생육 특성 및 수량 비교 / 한국경제농업개발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