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벌에 쏘였을때
- 최초 등록일
- 2006.06.21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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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실 실습때 했던 레포트 입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례와 그에 맞는 알맞는 간호적용 등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일차사정
2. 합병증
3. 응급처치
4. 추후 문제점과 예방
본문내용
실습 중에 벌에 쏘여 온 응급대상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대상자의 경우는 가벼워 간단한 응급조치와 항생제를 맞고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응급실로 오셨을 땐 벌에 쏘인 부위만 조금 부워있을 뿐 대상자에게서 큰 불편함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 경우를 공부하던 중 벌에 쏘여 쇼크상태까지 경험했던 사례를 알게 되어 그 사례를 예를 들어 조사하였습니다.
이 사례의 경우 31세의 남성분으로 오전 7시경 밭에서 풀을 뜯다가 땅벌에 왼손에 한방, 오른손에 한방 쏘인 후 1분이 지나자 발끝에서 서혜부 부위가 간질간질하기 시작. 다시1분 뒤에 머리가 간질간질하고, 1분 뒤에는 온몸이 간질간질하며 얼굴이 벌겋게 달라올랐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는 중 차안에서 심한구토증세, 호흡곤란, 가슴압박, 의식불명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벌에 쏘이고 20분만에 병원 응급실에 오셨고, 그 당시에는 약간의 의식은 있었으나 대화가 곤란하며, 꽉 쪼이는 느낌으로 숨쉬기가 곤란했습니다.
1. 일차사정
벌에 쏘이지 않은 다른 신체 부위 (특히 얼굴과 목)도 부어오르지 않나 체크한다. 숨을 쉬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씨근거리지는 않는지, 현기증은 없는지, 혈압이 떨어지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벌에 쏘인 부위가 아프고, 단단하게 부어오르고, 빨갛게 되고, 가려운 것은 보통 있는 증상이다.
1) 기도
- 대상자가 침을 흘리거나 삼키지 못하는 경우 기도폐쇄를 의심할 수 있다.
- 이물질에 의한 부분적 기도 폐쇄는 격렬한 기침을 유도하기도 한다.
☀ 응급 간호중재 : 턱을 들어올리거나 턱을 아래로 내밀도록 해 기도가 열리도록 하고, 다시 한번 기도 개방 여부를 확인하고, 만일 이물질이 후인두에서 보인다면 겸자나 흡인기를 이용하여 제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