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실험][생물학 실험]코아세르베이트 관찰
- 최초 등록일
- 2006.06.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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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년 1학기 생물학 실험 강좌를 수강하면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내용은 관련서적 및 각종 문헌, 외국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참고로 하여 작성하였으며, 논의와 분석을 정확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학점은 최고등급의 학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1. Materials & Methods
2. Result
3. Discussion
4. Reference
본문내용
원시 지구의 생명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는 코아세르베이트를 실험실에서 만들어 보고, 이를 관찰하였다. 또한 생성되는 조건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이를 통해서 원시 지구의 환경이 어떠했을 것인지 생각해보았다.
실험은 총 3회 시행하였으며, 변인으로 염산의 양을 달리하여 코아세르베이트의 생성여부를 확인하였다. 실험 매뉴얼에서는 원래 1방울씩 염산을 추가하여 관찰하도록 되어있었으나, 그렇게 할 경우에 실험의 시행횟수가 너무 많고, 긴 시간이 소요될 것이기 때문에 예비실험결과로부터 적절한 ph의 양만큼을 넣고, 이것이 관찰되지 않은 경우 소량(30μL)을 추가해가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1은 염산을 넣지 않은 시료로써 gelatin 용액과 gum arabic용액의 혼합액으로써 ph5정도의 산성도를 보였다. 예상대로 코아세르베이트는 관찰되지 않았다. ph5의 산성도가 코아세르베이트의 생성에 적절치 않은 환경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 2는 염산을 300μL를 넣어서 관찰하였다. 300μL을 넣은 이유는 예비실험에서의 적정 ph의 양이 300μL었기 때문이며, 다른 변인이 작용하지 않았다면 코아세르베이트가 관찰되어야만 했다. 결과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코아세르베이트가 관찰되었다. 400배의 배율에서 1개의 코아세르베이트를 관찰할 수 있었다. 모습은 위의 결과와 같으며, 핸드아웃의 그림과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핸드아웃 상에서는 정원에 가까운 모양이었으나 관찰한 모습은 찌그러진 타원형 모양에 표면이 주름졌으며, 내부는 투명하고, 외부의 막은 불투명하였다. 외부의 막은 교재의 사진자료의 세포의 원형질막의 모양과 매우 유사하였으며, 막 표면에 붙어있는 전체 넓이의 1/100정도의 작은 원형의 것은 기포 혹은 코아세르베이트가 방출한 물질(?)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것은 표면에 약 5~6개정도 붙어있는 것을 관찰하였다. 코아세르베이트의 내부를 살펴보면, 대체로 투명한 바탕에 연한 점과 선으로 된 가닥이 관찰되었다. 그 빈도는 핸드아웃의 그것과 같으며 분포의 정도는 등분포가 아니라 밀집되어 2개의 덩어리를 이루는 큰 부분과 작은 점같은 흔적의 작은부분으로 나눌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