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학]나는 누구일까?! 인간인가?! 아니면 한없이 인간에 가까운 사이보그인가?!
- 최초 등록일
- 2006.06.18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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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글은 이진우 교수님의 인조인간 사이보그에 대한 책을 읽고 느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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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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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계명대 철학과 이진우 교수님의 글 사이보그를 ‘인간과 기계가 유기적으로 밀접하게 결합된 디지털 문명시대의 인간유형’으로 한정, 사이보그도 소외를 느끼는지 그렇다면 그러한 소외가 어디서 비롯되고 있는지, 마지막으로 ‘소외’에 대해 각 주체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사이버 세계와 현실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인간의 몸이 중요하다는 점을 들어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은 잘 읽어보았다. 현실에 적용시킬만한 내용들이었기에 무리 없이 읽었던 것 같다. 하지만 우리들이 접하고 있는 사이버 디지털 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80년대 후반 이후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파격적인 사이버펑크 흐름이 문화 전반에 여러 가지 형태로 확산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 즉 그 변화의 정도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다각화되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교수님이 제안해주셨던 ‘블레이드 러너’나 ‘터미네이터 시리즈’나 ‘론머맨` ‘브레인스톰’, ‘토탈 리콜’, ‘로보캅’, ‘아키라’, ‘너바나’, ‘코드명 J’, ‘에일리언시리즈(4탄..)’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이 외에도 수없이 많기만하다)은 그러한 사이버 펑크 조류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들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중 이번 레포트에서는 사이버펑크 재페니메이션(japanimation), ‘공각기동대’를 통해 그 안에서 드러나는 ‘기계와 결합된 인간의 몸과 정신(기억)이 어떻게 인식되어지는가?, 그리고 과학의 발달로 현실과 사이버스페이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가운데 몸과 정신 이 두 관계를 어떤 시각을 가지고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사유를 살펴보는 방향으로 가보겠다. (사이버펑크에 대한 최초의 작품으로는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가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인간과 인조인간의 대립적 상황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사이버펑크의 초기적 양상을 그린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공각기동대’는 ‘블레이드 런너’보다는 훨씬 후에 나왔으며, ‘블레이드 러너’에서 많은 걸 빌어왔지만 보다 더 다각적이고 깊이 있게 다가와,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단순히 만화영화는 아이들이나 보는 장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던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공각기동대’ 이후 사이버 펑크의 매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계속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