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여가문화]올바른 여가문화의 비전과 여가 실행 방법 제시
- 최초 등록일
- 2006.06.1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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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의 생애에 있어 올바른 여가문화를 즐기기위한 계획을 세워보고,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예를 제시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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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아주 가끔은 전시회를 보기 위해 전시장을 찾기도 하고, 영화관을 가기도 하고 대형서점을 들르기도 한다. 이런 것이 현재 내 인생에 있어서 주된 여가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물론 TV를 보는 것이나 독서를 하는 것도 여가라고 할 수 있겠지만, 대학생이 되고부터는 집안에서 여가를 즐기기 보다는 주로 밖에서 여가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인생에 있어서 대학생 때는 여가를 가장 많이 즐길 수 있는 시기 중 하나인 것 같다. 그리고 이 시기의 여가는 자기성장과 자기개발을 위한 시간일 것이다. 그 만큼 여가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나에게 가장 적절한 것으로 선택하여 효율적인 시간으로 보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주체성이나 주관 없이 다른 사람들이 주로 많이 하는 그런 대중적이고 획일적인 것이어도 안 되고, 자기 자신을 과시하고자하는 심리적 현상에 따른 여가활동이 되어서도 안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여가란 정말로 나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할 때 비로소 휴식 기능과 심리적 기능 문화적 기능 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여가시간을 제대로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취미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가는 일상에서 받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활동적인 일들을 좋아해왔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아하고, 친구들과 베드민턴을 치는 것도 좋아한다. 나 혼자 하는 일 보다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누군가와 함께 활동적인 일을 하면서 마주보고 웃다보면 마음이 깨끗해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는 스쿼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스쿼시라는 운동을 영화를 보고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단순히 멋있어 보여서가 아니었다. 스쿼시를 할 때 볼이 벽에 부딪히면서 내는 그 커다란 소리는 마음을 뻥뻥 뚫리게 해줄 것 만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쿼시 비용이 비싸다 보니, 아직까지 한 번 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스쿼시를 대신하여 학교에서 테니스 수업을 신청해서, 현재 테니스 수업을 듣고 있다. 스쿼시처럼 벽에 볼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실외에서 즐기는 테니스 수업은 그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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