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자유형과 배영의 자세와 동작
- 최초 등록일
- 2006.06.16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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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영의 영법과 동작 및 자세에 대하여 자세하게 조사한 자료입니다. 좋은 자료로 활용하세요..
목차
Ⅰ. 자유형
1. 기본자세
2. 팔 동작
3. 다리동작
4. 자유형 물젓기
5. 호흡의 방법
6. 연결동작
7. 자유형 풀(Full)동작
Ⅱ. 배 영
1. 몸의 자세
2. 머리위치와 호흡
3. 팔동작
4. 다리동작
본문내용
몸의 자세는 머리, 엉덩이, 발꿈치가 수면과 수평을 이루고, 일직선으로 곧게 펴서 유선형을 만들어 물의 저항을 최소로 하는 자세가 좋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체는 젖히지 않고 수면을 덮듯이 자연스럽게 펴는 것이 좋고, 머리는 호흡을 위하여 얼굴을 옆으로 돌릴 때 입을 수면으로 내놓기 쉽도록 어느 정도 들어 올리는 것이 좋다.
팔다리를 쭉 뻗어 똑바르게 하고 수면에 엎드려 뜬 자세가 크롤의 기본자세이다. 다리는 무 무릎을 가볍게 뻗어 좌우 교대로 상하로 움직여 발로 물장구를 치듯이 물을 때린다. 팔은 머리끝을 가로 그은 선과 어깨선을 앞으로 연장시킨 선이 교체하는 부근에서 손끝부터 물속
으로 몸통방향과 같게 뻗듯이 넣어 20cm정도의 깊이에 이르면 물을 뒤쪽으로 밀어내듯이 긁는다. 이 때, 팔의 길이를 반지름으로 하고 어깨를 축으로 한 반원을 그리는게 아니라, 어 깨 앞쯤에 왔을 때 팔꿈치를 많이 굽혀 되도록 직선에 가깝게 팔을 빼야 한다. 물을 긁고 난 팔은 힘을 빼고 수면 위 앞쪽으로 되돌려 역시 뻗어서 물을 긁는 동작을 연속으로 반복 한다. 따라서 팔은 좌우교대로 물을 긁게 되는데, 한쪽 팔이 물을 긁고 있는 시간을 3이라고 한다면 수면 위에 있는 시간은 1에 해당되며 다른 쪽 팔로 물을 긁는 동작이 끝나기 전에 다. 오른쪽 팔은 이미 앞쪽의 물속에 들어가 있는 셈이 된다. 호흡은 머리가 물속에 있을 때 숨을 내 쉬고, 양팔 중 어느 하나가 물을 긁고 났을 때 얼굴을 재빨리 그쪽으로 들어 입으로 숨을 들이쉰다. 양팔로 물을 한번 긁는 사이에 발은 좌우 각 3회, 계 6회 물을 상하로 때린다.
2. 팔 동작
수면아래 30cm쯤의 캐칭 포인트로 손끝을 쭉 펴 힘차게 넣고 물을 손바닥으로 꽉 쥔다. 손끝에 온몸의 무게를 싣는 기분으로 물을 가르면서 팔을 팔꿈치부터 물위로 빼 앞으로 옮긴다. 크롤에 있어서 추진력의 대부분이 팔동작에 의해 얻어지므로 크롤의 팔 동작은 매우 중요하다. 초보자는 지상에서 동작을 익히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물에서 팔 동작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지상에서 팔 동작을 연습할 때에는 몸을 앞으로 45°굽힌 다음, 물 속에 잠긴 기분으로 양팔의 동작을 눈으로 살펴 가면서 연습한다. 크롤의 팔 동작을 구분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