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서번트 신드롬 -언어교육의 측면에서 교육할 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6.06.1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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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지도 시간에 서번트에 관한 비디오 감상후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분량은 작지만, 핵심내용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좋은지료이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용입니다. ^^;;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어지도 수업시간에 감상한 비디오를 통해 서번트 신드롬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접해보게 되었다. 자폐증 등의 뇌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이와 대조되는 놀라운 천재성을 동시에 갖게 되는 현상을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이라 한다. 이 서번트들의 갇혀진 천재성이 장애를 능가한다.
비디오에서 나온 서번트 연구에 관해서 최고의 권위자인 트레퍼트 박사는 소문난 음악신동 코디와 계산의 천재 킨픽을 서번트로 정의했다. 또한 놀라운 색감의 능력을 가진 말레이시아의 11살 소년도 소개되었다. 비디오를 보며 실제로 그들의 경이로운 능력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음악에 대해 전혀 교육되지 않은 아이가 절대음감을 가지고 한번들은 곡은 암기하며 스스로 악기를 연주하고, 또 변주곡을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고, 또한 책을 그대로 솜이 물을 빨아들이듯이 흡수해서 그대로 암기하는 것, 색감을 타고나서 거의 모든 색을 스스로 창조하고, 그리는 것 등 정말로 신비스럽고 놀라웠다. 거기에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천재적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왼쪽뇌가 손상된 자폐증 환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사회와 아무런 대화, 소통을 하지 않았고 부모를 인식하지 못한다. 즉,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의사소통하는 것, 의사소통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많은 검사와 연구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풀지 못한 문제로 남아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자폐증 환자들은 좌뇌가 손상되어 우뇌의 무의식회로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우뇌는 시각과 공간정보, 예술과 같은 감성영역을 맡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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