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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길 위의 천사 -코리안 마마 글로리아 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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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6.06.12
최종 저작일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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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민족 리포트] 길 위의 천사 -“코리안 마마 글로리아 김”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글로리아 김에 대한 인물 소개와 저의 생각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에 본 비디오의 주인공은 코리안 마마로 불리는 LA에 사는 62세의 한국인 할머니, 글로리아 김이었다. 1970년대 후반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그곳에서 미군 병원 간호사로 있던 그녀는 어머니가 미국으로 건너오신 뒤, 어머니의 평생의 뜻이자 꿈이었던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는 일을 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작은 교회를 설립했다. 그리고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거리의 노숙자들을 위해 매일같이 직접 뛰어다니며 따뜻한 스프와 한 끼의 식사를 나눠주었다. 그렇게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던 중 그녀의 어머니는 1990년도에 길거리에서 평소와 같이 남을 위해 베풀다가 90세를 넘긴 나이에 딸(글로리아 김)의 품에 안겨 마지막으로 물 한 모금을 마시고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로도 그녀는 혼자서 매일같이 그 일을 반복해서 해오고 있었다.
그녀의 아침은 새벽2시, 아주 일찍부터 시작된다. 그녀는 항상 27년째 입어온 백의의 간호사복을 입고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기도를 하고나서 커다란 냄비에 신선한 야채와 재료들을 가지고 야채 스프를 만든다. 그녀는 17년이 넘도록 술과 마약에 찌든 사람들을 위해, 노숙자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했다. 노숙자들의 아침준비를 하고 나면 노숙자들을 만나기 전에 헐리우드 산을 오른다. 그리고 새벽 4시에 후원자들이 마련한 빵과 과일들을 정성스레 챙겨서 밖으로 나간다. 그녀가 준비한 음식은 자그마치 200여명의 식사 분량이었고, 그 식사들을 챙겨 차를 타고 노숙자들을 찾아 나선다. 그녀를 모르는 노숙자가 없었으며, 그녀 또한 모르는 노숙자가 없었다. 노숙자가 자리에 없어도 누가 있는 곳인지 알고 있었고, 식사를 놓고 갔다. 그녀를 맞이하는 노숙자들은 하나같이 모두 자신의 어머니를 맞이하듯이 반가워하였다. 아니 어머니보다 더한 반가움이었다. 그렇게 공원이며 거리를 찾아다니면서 노숙자들에게 빵과 과일, 따뜻한 스프를 나눠주고, 자신도 차 안에서 노숙자들과 똑같은 식사(빵2개, 바나나1개)를 뒤늦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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