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법정 전염병
- 최초 등록일
- 2006.06.0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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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들에 대한 원인, 증상, 예방및치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콜레라
페스트
장티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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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파라티푸스
원인: 사람이 주 병원소이며, 드물게는 가축일 때도 있다. 보균자나 환자의 대소변과 직 간접적으로 접촉할 때 전파되는데 흔히 환자나 보균자의 손에 의해 오염된 조개류, 우유 및 유제품 등의 음식물에 의한다.
증상: 지속적인 고열, 두통, 비장증대, 발진, 설사 등 장티푸스와 유사하다. 치명률은 낮으며, 대체로 경과가 경한 편이다. 임상증세로 추정 진단하며, 확진은 혈액, 소변, 대변배양으로 감염세균을 분리 동정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격리해서 치료해야 하며 항생제와 수액요법을 취할 수 있다. 파라티푸스 환자는 격리해서 치료, 관리해야 한다. 혈청형이 많아서 효과적인 예방접종 백신의 개발이 어렵다. 한번 앓고 나면 수년간은 재감염이 잘 안되며 같은 균주에 대하여는 면역항체를 갖게 된다.
예방 및 치료: 임상증세로 추정 진단하며, 확진은 혈액, 소변, 대변배양으로 감염세균을 분리 동정함으로서 이루어진다. 원인균은 Salmonella enteritidid중 세 개의 혈청형으로 s.paratyphi A, S.paratyphi B(S. schottmulleri), S.paratyphi C(S. hirschffeldii)이다. 격리해서 치료해야하며 항생제와 수액요법을 취할 수 있다. 치료에 쓰이는 항생제로는 Ampicillin, Chloramphenicol, Ceftriaxone, Quinolone이 있다.
세균성이질
원인: 환자나 보균자에 의한 직접 혹은 간접적인 대변 - 경구전파이다. 매우 적은 양(10~100개)의 세균도 감염을 일으킨다. 전파를 시키는 사람들은 배변 후 손톱 밑이나 손을 깨끗이 씻지 않은 때문이다. 이들은 음식을 오염시켜 간접적으로 전파하거나, 직접적인 신체적 접촉에 의해 다른사람에게 전파시킨다. 식수, 우유, 바퀴벌레, 파리에 의한 전파도 있다.
증상: 고열과 구역질, 때로는 구토, 경련성 복통, 후중기(tenesmus)를 동반한 설사가 주요 증상이며 전형적인 경우에는 대변에 혈액이나 고름이 섞여 나온다. 보통 경하거나 증상없이 지나기도 한다.
예방 및 치료: 특징적인 임상 증상으로 추정 진단할 수 있으며, 확진은 대변 배양 검사 후 이질균을 분리해내야 한다. 격리치료해야 하며, 수액요법과 항생제 치료법이 있다. 탈수시 전해질과 수분을 공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