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학]남북한 통일 방안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6.06.01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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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벌써 한반도가 분단 된 지 50여년이 흘렀다. 이제 통일은 단순히 이산가족만 원하는 일은 아닐 것이다. 남한과 북한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 목적은 우선적으로 한반도의 통일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통일을 원하는 만큼 통일의 본래 의미와 의의에 대해 먼저 생각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우리의 통일은 단순히 분단 이전으로 돌아가거나 국토나 제도의 통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민족 국가를 세워나가는 것이다. 여기에는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체제가 그 근간이 되어야 한다. 현 남북한의 현실로 볼 때 당장 통일이 이루어질 경우, 이로 인한 충격과 혼란이 너무도 크다는 점에서 통일은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 면에서 남한과 북한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 방안은 통일을 앞당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럼 이런 방안을 생각하기 전에 남한과 북한의 차이점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그 차이점을 줄여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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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 우리도 남북한의 적대와 대림의 관계를 벗어나 화해와 협력의관계로 전환해가는 데 도움을 주는 문화를 많이 활성화 시키고 교류할 필요가 있다. 이런 문화 교류가 있기 위해서는 앞에서도 말했듯 서로 상대방의 체제를 인정하고,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해 나감으로써 상호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 그 방식으로 이산가족 상봉 계획 또한 확실한 교류 활성화 방안이 될 수 있다. 최근에도 계속해서 금강산 관광 계획과 관련해서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서로 50여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그리워 하다가 다시 만난다면 어휘에 대한 이질감이나 사상에 대한 차이도 모두 무마할 것이다. 우리가 통일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한 핏줄이기 때문 아닌가! 같은 가족, 같은 핏줄,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남북한의 차이가 많이 생겨도 서로간의 불신이 생겨도 서로 좁혀 나가는 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 그래서 남북한의 교류가 활성화해야 한다. 남과 북이 공존과 평화 정착을 통해 경제, 사회 문화 공동체를 복원, 활성화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면 남과 북은 국가 간의 관계가 아닌 민족 내부의 특수 관계로서 민족 공동 생활권을 이룩해 나가게 될 것이다. 이런 식의 문화 교류를 통해 문화 공동체를 이룬다면 결국은 1민족 1국가의 통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을 하나로 묶는 것은 공통점, 그것도 문화에 대한 공통점이다. 이 문화 교류가 남과 북을 하나로 묶는데 기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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